가수 강혜연이 이상은의 '사랑할꺼야'를 들려줬다. [사진=MBN MUSIC]
가수 강혜연이 이상은의 '사랑할꺼야'를 들려줬다. [사진=MBN MUSIC]

강혜연이 1990년대 유행한 이상은의 명곡을 선물했다.

강혜연은 최근 방송한 MBN '불타는 장미단' 66회에서 이상은의 '사랑할꺼야'를 선곡했다.

이 노래는 이상은이 1990년 발표했다. 빠르고 경쾌한 템포에 맞춰 진행되는 곡으로 젊음과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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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은 복고풍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선 있는 마이크를 들고 나왔다. 의상도 1990년대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혜연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 영역에서 흔들림 없이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해 박수를 받았다.

강혜연의 무대에 팬들은 "팔색조 감성 여신 강혜연 가수", "원곡을 뛰어넘은 강혜연의 사랑할꺼야", "뉴트롯퀸 비주얼 실력 모두 갖춘 강혜연"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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