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혜연만 가능한 상큼한 '디스코' 무대가 팬들의 무더위를 날려줬다.
강혜연은 최근 '더 트롯쇼'에서 자신의 대표곡 '디스코' 무대를 선보였다.
'디스코'는 강혜연이 '현역가왕' 준결승 끝장전에서 받은 곡이다. 당시에도 많은 화제가 됐는데,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에 '더 트롯쇼'에 오르면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레트로 분위기가 강한 강혜연의 '디스코' 무대 중에서 [사진=THE 트롯 보라고]](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6262_342831_1841.png)
복고풍 의상으로 무대에 선 강혜연은 화려한 춤으로 무대를 누볐다. 호흡 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강혜연의 탄탄한 발성에 '디스코' 무대는 시원한 사이다처럼 청량감이 넘쳤다.
축 처지는 여름날 얼음물 같은 강혜연의 '디스코'에 팬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강혜연의 팬들은 "레트로퀸 디스코 천재 강혜연 푹 빠져 봤다", "전국 방방곡곡 디스코 열풍 몰고온 트롯퀸 강혜연"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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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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