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되고 노래 되는 강혜연 '그냥 가면 어쩌나' 뮤직비디오 여전한 인기

가수 강혜연의 귀여운 안무가 돋보이는 '그냥 가면 어쩌나' 뮤직비디오가 여전히 인기다.

강혜연의 '그냥 가면 어쩌나'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은 31일 오후까지 20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냥 가면 어쩌나'는 강혜연이 지난해 가을 선을 보인 댄스 트로트다. 강혜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연(姸): 고울연' 수록곡으로, 짱짱한 보컬은 물론 다양한 변화를 준 댄스가 팬들 사이에서 지금도 인기다. 

'그냥 가면 어쩌나'는 정통 트로트 리듬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흥과 귀여움, 섹시 안무를 도입해 기존 중장년 팬은 물론 젊은 트로트 팬들에게도 어필했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는 강혜연 팬들이 지금도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내용은 "아이돌 출신이라 춤은 기본", "다재다능하고 준비된 뉴트롯퀸 강혜연" 등 호평 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