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의 흥 넘치는 '디스코'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2645_338338_515.png)
가수 강혜연의 비타민 같은 무대 '디스코'가 팬들의 응원 속에 30만 고지를 밟았다.
유튜브 영상 '강혜연 – 디스코'는 23일 오후까지 30만 회 넘게 재생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강혜연은 MBN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 10회에서 '디스코'를 들려줬다. 당시 강혜연은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 신곡 미션에서 류선우가 작사·작곡한 댄스 트로트 '디스코'를 들고 나왔다.
강혜연은 청량한 매력과 레트로 감성에 중점을 둔 '디스코'에 맞춰 귀여운 의상을 입고 노래했다. 걸그룹 시절 갈고닦은 현란한 춤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와중에도 흔들림 없는 음정을 유지해 박수가 터졌다.
'디스코' 무대에 강혜연의 팬들은 "눈호강 귀호강 센스까지 좋은 노래", "노래·춤·외모·퍼포먼스 다재다능한 뉴트롯퀸 강혜연" 등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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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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