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강혜연 [사진=MBN MUSIC]
'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강혜연 [사진=MBN MUSIC]

가수 강혜연의 상큼한 무대 '푸른 산호초'가 40만 뷰를 돌파했다. 

강혜연이 MBN 노래 예능 '한일톱텐쇼' 5회에서 부른 '푸른 산호초' 무대 영상은 14일 오후까지 총 4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강혜연은 눈이 시원한 파란색 의상으로 무더위를 잠시 잊게 했다. 파란색과 흰색 풍선을 손에 들고 등장해 청량감은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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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혜연이 부른 '푸른 산호초'는 1980년대 엄청나게 인기를 끈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이다. 첫 소절부터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시즌송으로 최근 뉴진스 하니가 일본 공연 도중 불러 역주행했다. 

강혜연의 '푸른 산호초' 무대에 팬들은 "존재가 힐링 강혜연", "뛰는 발걸음도 사뿐사뿐 모든 것이 완벽한 강혜연"이라고 칭찬했다.

'푸른 산호초'는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인 일본 대표 가수 카노우 미유와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버전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심지어 고양이 춘봉·첨지 집사로 인기몰이 중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송하빈도 자신의 유튜브 숏츠에서 '푸른 산호초'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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