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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19 강남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수서 SRT역사 일원에서 로봇·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로봇과 함께 미래를 이끌다(With Robot, Lead Future)’는 주제로 진행되며, 로봇과 디지털아트의 콜라보로 주제전시관을 꾸몄다.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모션플랫폼’을 비롯해 ‘용수관로검사로봇’(한국로봇융합연구원), ‘협동로봇’(뉴로메카), ‘수중청소로봇’(로보스코리아), ‘배달로봇’(언맨드솔루션) 등 5종과 신은섭(올려보기), 이근화(Flow),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9.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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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서울 은평을)이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뒷받침하고, 관련 산업 활성을 촉진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먼저,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에 자율주행자동차 사용자가 자동차 속도, 분당 엔진회전수, 연료량 등 각종 운행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하여, 완성차업체에 귀속돼온 운행관련 데이터가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제3자에게 활용될 수 있는 길을 텄다. 그동안 자율주행차의 운행정보는 현대차 기아차 등 소수 완성차업체가 사실상 독점해와 자율주행차를 연구하는 기업들의 불만이 높았다. 개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9.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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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5일(목)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경기 화성)’에 5G망, C-V2X* 등 통신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K-City에 5G 기반 차량·사물 통신인 C-V2X를 구현하는 것은 통신사 중 처음이다.양 기관은 5일(목) 오후 한국교통안전공단 양재사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구체적으로는 ▲기지국, 단말 등 5G 통신인프라 관련 장비 및 운용시스템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9.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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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상하이 쓰지(世紀)광장에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现代氢世界)'를 개관했다고 26일(월) 밝혔다.이날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을 비롯해 티나 마리아(Tina Maria Sateraas) 유엔개발계획(UNDP, UN Development Program) 중국 부대표, 장퉁(章桐) 중국 동제대학(同济大学) 연료전지자동차 기술 연구소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서 최초로 마련된 수소 비전관 오픈이 그동안 축적해온 수소전기차 관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 시장에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소 비전관이 위치한 상하이 쓰지광장은 상하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난징동루 보행거리의 중앙에 위치해있다.1일 평균 유동 인구가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손꼽힌다.현대자동차그룹은 Hyundai Hydrogen World 전시관을 8월 26일(월)부터 9월 8일(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개발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보다 많은 중국 대중들에게 수소전기차 관련 지식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수소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8.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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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들의 주차 고민이 사라질 전망이다.LG유플러스는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마로로봇테크, 현대무벡스와 함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LG유플러스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6일 부천시청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국내최초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차로봇 플랫폼 개발 ▲주차관제 솔루션 개발 ▲주차로봇 실시간 영상 관제 ▲자율주행 위한 5G 데이터통신망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부천형 주차로봇은 주차과정에 필요한 차량의 입고, 이동, 출고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2020년까지 개발완료 및 시범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부천시 공공부문 적용을 시작으로 지역 내 신규 산업단지와 3기 대장신도시에도 주차로봇 보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주차로봇의 자율주행과 원격제어의 핵심이 되는 5G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유저와 가까운 곳에 서버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엣지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주차로봇의 실시간 관제영상 등 고용량의 데이터도 초저지연으로 전송 가능케 할 예정이다.아울러 사업화 단계에는 로봇이 클라우드 상에서 3D 맵을 내려 받아 자율주행하는 ‘클라우드 기반 로봇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향후 부천형 주차로봇이 도입되면, 혼잡 시간, 운전 미숙 등의 사유로 주차 및 입출차를 위해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8.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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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자율주행기반 특수목적차량 공공서비스 실증 규제자유특구’ 추진 내용을 소개하고 하반기에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해 정부로부터 제2차 지정을 조속히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이날 시·도지사 간담회는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노면청소, 폐기물 수거, 전신주 고소작업, 도로상황 점검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특수목적차량의 자율주행차 운영을 실증하는 것으로 도로교통법, 도로법, 개인정보처리법 등 18개 법에서 규정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이 시장은 “특히, 광주는 자동차 생산능력 2위, 특장차분야 부가가치 창출액 1위, 광주형자동차 공장 추진, 국내 유일의 친환경 자동차부품인증센터 유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등 자율주행차 산업생태계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최적의 조건이 구비되어 있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가 “특수목적차량 자율주행 실증센터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은 버스·승용차 등 일반 수송차량에 대한 자율주행차 사업은 이미 국내외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이나 특수목적차는 광주가 선도적으로 특화할만한 사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19.07.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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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5세대 이동통신(5G)의 기지국 구축이 수도권에만 집중돼 지역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지난 4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나, 기지국 및 장치 보유에 있어 지역별 격차가 크다는 언론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개통일을 기준으로 전체 장치의 약 94%를 서울·수도권에 집중 설치해 지역 홀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이에 이통3사는 5G 기지국을 전국 단위로 늘리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비수도권의 5G 통신망 구축은 미진한 상황이다.김경진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을 기준으로 전국에 설치된 5G 장치 중 약 60%(88,746개)가 여전히 서울·경기·인천 지역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세종, 제주, 울산 등 대부분의 지방은 1~6% 수준에 불과했다.5G 기지국 설치의 지역 편차는 대중교통 시설에서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기정통부의 에 따르면 서울지하철은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총 4개의 노선에 52국의 기지국이 구축돼 있지만,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방에는 단 1국도 설치돼 있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이에 김경진 의원은 “지방 가입자들의 경우 같은 요금을 내고도 수도권 고객에 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등 통신복지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러한 5G 서비스의 지역편차는 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7.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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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시민단체가 고발한 비식별 개인정보 활용이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처분해 법적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데 이어 6월 27일 서울고등검찰청이 시민단체의 항고를 기각한 것이다. 법적 다툼으로 3년째 중단되었던 개인정보 활용의 길이 다시 열린 것이다.4차 산업혁명의 성패는 데이터의 자유로운 활용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2016년 6월 정부는 빅데이터 활성화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식별화 조치를 거친 개인정보는 더 이상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도 기업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그러나 2017년 11월 시민단체가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 20개 기업과 비식별화 조치 전문기관 4곳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면서 비식별 정보의 활용이 중단되었다.세계 각국이 빅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간을 허비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른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다.이에 대해 검찰이 지난달 시민단체 고발 사건을 최종 무혐의 처분하며 그동안의 논란을 종식시켰다.특히, 검찰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식별 조치를 거칠 경우 해당 정보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개인정보보호법에서 말하는 개인정보가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7.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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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대표의원 노웅래·홍문표)는 오늘 16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한반도 혁신성장! 스마트시티로 꿈꾸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반도 신경제 전략 구상 중 하나로 남북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벨트 구축이 어떻게 가능한지 상상하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평양의 현재와 미?뮌?저자 민경태 재단법인 여시재 한반도미래팀장이 발제를 맡았다.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최근 남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흐름이 지속되며 남북경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북한의 노동력과 남한의 자본력이 더해진 기존의 개성공단 모델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남북 경제협력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세계적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곳이 북한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ICT기술을 토대로 한 스마트시티 구축이 한반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한반도 스마트시티 벨트 구축에 대한 남북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정책세미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노웅래 대표의원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도시화로 각종 규제가 이뤄지고 있는 남한과 달리, 북한은 오히려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마스시티 구축의 테스트베드로 더욱 적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 정책세미나를 바탕으로 한반도 스마트시티 벨트 구축을 위한 스마트도시법 개정안 발의 등 스마트시티 부문 남북 교류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계속해서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7.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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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와 폭스바겐AG는 전기차 부문을 포함한 글로벌 협력을 확장하고 아르고(Argo) AI와 협업해 미국과 유럽에서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회사는 이번 협력 확장을 통해 경쟁력 제고, 비용 및 자산의 효율성을 확보해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허버트 디이스(Herbert Diess) 폭스바겐 그룹 CEO, 짐 해켓(Jim Hackett) 포드 CEO, 브라이언 살레스키(Bryan Salesky) 아르고 AI 공동 CEO는 이날 포드가 진행 중인 아르고 AI에 대한 투자에 폭스바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아르고 AI의 자율주행 시스템(SDS: self-driving system)은 포드와 폭스바겐과 협업을 통해 유럽과 미국에 상업 목적으로는 최초로 활용되는 것이며, 폭스바겐과 포드는 개별적으로 각기 독립적으로 특수 제작된 자사 차량에 아르고 AI의 SDS를 도입해 인력 및 물자의 이동 목적에 따라 사용할 예정이다.아르고 AI는 미국자동차 기술자협회(SAE)의 레벨 4에 준하는 SDS 기술로, 도심 밀집지역에서 차량공유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포드와 폭스바겐은 아르고 AI의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하고, 둘의 지분을 합칠 경우 실질적인 대주주가 된다. 나머지 지분은 아르고 AI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데 사용된다.해켓은 "포드와 폭스바겐은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겠지만, 한편으로 아르고 AI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탁월한 자율주행 기술 역량, 규모와 지리적 접근 영역을 제공할 수 있을 것&quo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7.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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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인 『제 14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2019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10일(수)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개최했다.'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은 미래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자동차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199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특히 2010년 10회 대회부터는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14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라는 대회 목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인 ‘K-CITY’에서 열렸다.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위치한 ‘K-CITY’는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36만m2의 규모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한다.이 곳에는 자동차전용도로, 도심부도로,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 등 도시환경이 그대로 재현된 것은 물론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과 같은 첨단설비가 갖춰져 있어 실제 도로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마음껏 실험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이 있다.지난해 4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참가팀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한 연구용 차량 i30 1대와 제작지원금 7,000만원으로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7.1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