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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 갑)은 12월 27일 진행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법과 원칙에 기반한 방송통신위원장의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후보자의 이력에 대한 질의를 했다.홍석준 의원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가 법조계 출신이기에 방송통신의 전문성이 없다는 민주당의 비판을 지적하며, “역대 방송통신위원장 중에도 언론인 출신, 정당인 출신, 법조인 출신이 있으며, 한상혁 전 위원장도 법조인 출신이었다”며 말했다. 또한, 홍 의원은 “방송통신위원장에 판사, 검사, 또는 변호사 직에 15년 이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2.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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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KBS 사장 취임 후 갑작스런 프로그램 폐지 및 진행자 교체 등 부당한 편성 외압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KBS 제1라디오 간부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2노조) 소속 진행자는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 KBS 경영진의 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을)이 18일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KBS 제1라디오 간부는 부서 회의 자리에서 제작진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 회의에서 2노조 소속 직원이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거론되자, 라디오 간부는 “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2.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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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26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산하기관 종합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KBS1 라디오가 외부인사들로 채워졌고, 대부분이 좌파성향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얼마전 논란이 된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뉴스버스 이강길 전 대표 인터뷰 내용 허위 보도, 리포액트 최재경 허위 녹취록 조작 보도 등 허위조작 보도의 문제를 지적하며 자유민주주의 파괴를 위한 언론공작에 대한 방통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BS1 라디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좌파 진행자 일색'홍석준 의원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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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사용 후 부당전보로 논란이 되었던 남양유업 육아휴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의원 윤미향(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은 22일(수) 육아휴직 복직자의 부당전보 판단근거를 확대하고 불리한 처우의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여, 근로자의 권리구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 일·가정양립 지원 제도를 사용한 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한 근로자가 출퇴근이 사실상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03.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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