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성도남)는 공사 주요 경영방향인 ‘현장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실무 경험 20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경영 지원센터 안전패트롤 운영에 나섰다.

전남지역본부 현장경영 지원센터는 총 5개조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건설현장 안전점검, 농업용수관리 통합DB 구축, 자산실사, 민원중재 등을 전담하며 연말까지 건설현장 목표 300지구 중 현재 42지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취약지구 중심으로 위험공종의 안전시설물 설치 및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향후 전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남지역본부는 全 지사를 대상으로 ‘SMART 안전장비’ 시범 운영 건설현장을 선정하여 30지구에 우선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불안정 행동과 안전사고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에 활용하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성도남 본부장은 “오랜기간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사망사고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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