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정감사에서 활약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머니투데이,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
김경만 의원 “국정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비례대표)이 26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김경만 의원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의 활약으로 머니투데이,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에 등극했다.
25년 전통의‘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대학생,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23년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한 후, 정밀한 평가를 통해 ‘2023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최종선정했다.
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기준없는 R&D예산 삭감에 대해 집중 저격했다. 그 결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R&D 예산이 더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답변과 함께 최종적으로 예산 6,000억 원 증액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김 의원은 정부의 실정은 매섭게 비판하고, 민생경제를 챙길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자타공인 ‘민생경제전문가’의 면모를 발휘했다.
김경만 의원은 “중소기업과 가계부채가 늘어나며 경제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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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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