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광주민원청취 프로그램 ‘나에게 다! 물어보랑께!’출연

김경만,“민원은 해결하되, 조속히 해결해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CMB 광주 방송의 민원해결 프로그램인 ‘나에게 다! 물어보랑께’에 출연해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탁구동호회 ‘서문탁(서구문화센터 탁구동호회)’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CMB 광주 방송의 민원해결 프로그램인 ‘나에게 다! 물어보랑께’에 출연해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탁구동호회 ‘서문탁(서구문화센터 탁구동호회)’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CMB 광주 방송의 민원해결 프로그램인 ‘나에게 다! 물어보랑께’에 출연해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탁구동호회 ‘서문탁(서구문화센터 탁구동호회)’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문탁’회장이자 광주 서구 금호1동 상인회장인 김정균씨는 “많은 회원이 평탄화 작업이 되어있지 않은 바닥 매트로 인해 무릎과 허리에 잦은 부상이 생긴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180여 명이 넘는 회원이 사용하기에 운동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애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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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문화센터 지하에 위치한 탁구 시설은 지역 주민의 활용도가 매우 높지만, 바닥 공사 당시 내부 지지대 공사를 튼튼하게 해놓지 않아 바닥이 내려앉는 등 시설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 광주 서구 주민 민원 해결 적극 행보
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 광주 서구 주민 민원 해결 적극 행보

이에 ‘서문탁’ 회원이기도 한 김경만 의원은 과거 울퉁불퉁한 바닥으로 인해 부상당했던 경험을 회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역주민의 활용도가 높은 체육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돼야 한다. 바닥 매트 보강 또는 교체 등 조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며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광주에서 산수초‧충장중‧살레시오고를 졸업한 광주 토박이다.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23년 국회 의정대상 수상 △'20, '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22년 중소기업중앙회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 1위(23.11.1기준, 비례대표) 성과를 거뒀으며 △광주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에너지자립마을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지원 △동네상권발전소 지정 △어린이아트앤사이언스파크 건립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톡톡히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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