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총선 승리 이뤄내고 정권교체의 마중물 될 것”
“혹독한 검증 거친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심 받들 것”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후보는 27일 4·10 총선 승리를 향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문상필·유홍열·이칠성·이정락 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암동 소재 정준호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
또한 발대식에는 정진욱 후보(동남갑), 안도걸 후보(동남을), 조인철 후보(서구갑), 전진숙 후보(북구을), 민형배 후보(광산을) 등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종범 후원회장, 지방의원 등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준호 후보는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화답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고 정권교체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경선과정에 혹독한 검증을 거친 만큼 당당한 민주당 북구갑의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심을 받들겠다”며 “중앙에 지역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관철시켜 왜소해진 호남 정치를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관련기사
- 서삼석 '필승 결의'... 영암 · 무안 · 신안 대규모 통합 선대위 출범
- 신정훈 후보 “광주~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 구축” 민생 공약 발표
- 윤미향 의원, 22대 총선 냉전조장‧색깔론 방지 기자회견 개최
- [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우리 애 먹게"...무리한 부모 요구에 제주 식당 결국 '노키즈존' 선언
- 광주시, '2024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
- 전진숙 후보와 함께... 북구을 전·현직 지방의원 '원팀' 선언
- 서삼석, 첫 공식 선거운동... 목포대 앞 ‘아침 출근 인사로 시작’
- 정진욱 후보 28일 “‘민생 민생 캠프’ 시민출정식” 개최
-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정준호·전진숙 후보 지원 유세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