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지에스·포스코·코오롱 등 13개 업체 참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진흥아파트 재건축이 지난 23일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 실시결과 삼성·지에스·포스코·코오롱건설 등 총 13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열린 진흥아파트 현장설명회는 △계룡산업(리슈빌) △대림산업(e-편한세상), △동부건설(센트레빌) △롯데건설(캐슬) △삼성물산(래미안) △삼환기업(나우빌) △코오롱건설(하늘채) △태영건설(데시앙) △포스코건설(더샵) △한화건설(꿈에그린)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GS건설(자이) △SK건설(VIEW)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아파트재건축조합은 입찰공고에서 도급순위 30위 권내의 업체 중 부도·화의·워크아웃 전력이 없는 시공회사를 참여기준으로 정했으며, 이 결과 대우건설, 풍림산업 등은 제외됐다.

입찰마감은 오는 8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이며, 1차 합동설명회는 8월 20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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