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된 이주시스템 개발로 조합원 부담 줄인다

국내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단계는 어디일까.
주택정비사업의 사업단계는 크게 ‘정비구역지정→추진위원회 설립 및 승인→조합설립→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이주→철거→착공→준공 및 입주’ 단계로 이뤄진다.

▲ 가자시스템부동산중개는 재건축 재개발조합에 이주비로 발생하는 금융비를 최소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가자시스템부동산중개 로고.
이 단계에서 가장 조합원 부담이 커지는 시기는 이주 때 발생한다. 조합원이 이주하려면 통상 금융권에서 이주비를 차입하게 되는데 이 때 차입비가 조합원 당 수천~수억원에 달한다.

바로 이런 이주비 차입으로 인해 예정보다 1일만 늦어져도 조합 당 몇 천만원 1개월 늦어지면 수억~수십억 원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사업은 더욱 늦어지고 조합원의 추가부담금으로 인해 사업은 좌초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이 같은 문제를 한몫에 해결하는 시스템이 나왔다. 바로 ‘가자시스템(KAJA SYSTEM)부동산중개’가 그것이다.

◆‘가자시스템’ 조합의 금융비 어떻게 최소화 시키나
조합의 이주 금융비를 최소화 시키는데 그 설립 목적이 있는 ‘가자시스템(KAJA SYSTEM)부동산중개’는 자칫 늦어질 수 있는 조합원의 이주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최적화시켜 이 때 발생하는 이주지연 금융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가자시스템의 정비사업조합 금융비 최소화에 관한 비즈니스 아이템은 비교적 심플하다. 즉, 복합한 구조가 아니어서 조합과 조합원이 쉽게 이해한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조합원의 이주는 시기가 정해지면 조합원 각자가 희망지역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주택을 알아보고 선택하는 방식이다. 즉, 이주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주를 촉진시킬 장치가 없다는 것이며, 전세난 가중으로 조합원이 쉽게 이사할 집을 찾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가자시스템은 이주대상 조합원과의 ‘헬프케어’라는 시스템을 통해 ‘이주희망지역 및 주택종류, 주변 학교 등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조사를 거쳐 추운 겨울 조합원의 고생을 줄이고 이주에 대한 조합원 및 세입자의 의식을 자각시켜 좀 더 빠르고 효과적인 이주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금융비 수천만~수억 원을 절약하며, 조합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조합원이 희망하는 주택, 학교, 편익시설 등까지 모두 한방에
가자시스템은 또한 조합의 이주시기에 맞춰 조합원 및 세입자가 맞춤이주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품격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합원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희망지역 및 자녀를 위한 주변 학교, 쇼핑을 위한 주변 편익시설까지 모두 갖춰진 이주 지역을 찾게 된다.

전셋집 구하기 힘든 지금과 같은 시기 최적의 시스템이라 할 만하다.

◆조합과는 단순 업무협약만으로 금융비 최소화 시스템 가동
이렇듯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금융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별도의 계약이나 계약금등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조합과는 단순한 업무협약만을 맺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운영되며, 업무협약 이후 ‘가자시스템’에서는 조합원의 희망 이주지역에 맞춰 업무프로세스가 진행된다.

기존의 협력업체들과는 계약이 이뤄지면 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등 조합사업에 비용을 가중시키는데 반해 ‘가자시스템’의 구조는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전혀 없는 것이다.

가자시스템에 관한 문의는 전화번호 02-855-7211로 하면된다. 상담시간은 오전:10시30분~11시30분/ 오후 2시00분~4시0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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