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지원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발령(1.1일자)을 단행했다고 12월 31(목)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융자 등의 신속한 지원과 더불어 정부 정책기조인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디지털 확산을 현장에서 적극 수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6본부 △22실 △11팀에서 △7본부 △23실 △11팀으로 개편 운영된다. 

경영지원본부는 공단 업무 확대와 그에 따른 효율적인 조직경영 지원을 위해 기존의 기획관리본부에서 독립,신설되었다. 공단 경영 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경영지원실, 공단 공식 홈페이지.정책자금 온라인 홈페이지 및 공단 내부 시스템 등 공단 정보화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정보화지원실,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추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체계적인 상권정보 제공을 위한 △상권분석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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