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부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예보됐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5500_341850_2158.png)
토요일 지역별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강원 내륙은 1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40mm, 경기 동부 5~20mm, 서울·인천·경기 서부 5~10mm, 강원 내륙·산지 5~20mm, 강원 동해안 5~10mm, 제주도 5~20mm다.
![비가 갠 일요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5500_341851_2218.png)
일요일인 16일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 남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도는 새벽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전날 내린 비로 다소 내려간 최고 체감온도는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으로 다시 오르겠다.
기상청은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용인)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15일 강수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차차 해제되겠다"면서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유튜브 토막 영상까지 인기...팬들 응원 쇄도
- 경남 사천 팬들 위해 '김밥' 들려준 진해성...안성훈 "배고파 고른 노래" 폭소
- 초여름 밤하늘 아래 울려퍼진 노래...박지현 '니가 보고싶은 밤' 선물
-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뜨거운 팬 관심에 유튜브 구독자 11만 돌파
- "아이야 뛰지마라"...제이디원, 12년 전 '전국노래자랑' 꼬마 참가자 정동원 소환
- 시골 장터에 박지현 강림..."노래·비주얼·무대 매너 다 되네" 팬들 함박웃음
- 한층 성숙해진 민수현의 '꽃신'에 쏟아진 박수갈채..."감정 전달력에 울컥"
- 안성훈이 들려준 이별곡 '응급실'에 팬들도 아련..."명품 무대 오늘도 고마워"
- 진해성 생일파티 후원금 논란에 소속사 "팬카페와 무관" 발빠른 진화...왜?
- 있는 매력 다 보여준 '사랑의 스위치' 무대 눈길...김중연을 '불트' 톱7에 올린 그곡
- 송민준 색깔 잘 드러난 '싫다 싫어', 깔끔한 수정과 같은 노래에 팬들 탄성
- 오늘의 손태진 있게 한 '귀한 그대' 무대 여전한 팬 관심..."보석같은 목소리" 호평일색
- 춤·노래 동시에 가능한 김중연의 '아카시아', 댄스 트로트의 격 높였다
- "함께 불러요" 진해성, '개똥벌레'로 트로트 잠시 잊고 포크 가수 변신
- 차지도 말고 모자라지도 말고...사랑의 정석 알려준 송민준의 '반'
- 손태진, 인덕션 앞에서 땀 뻘뻘...몸치 이어 기계치 허당미 발산
- 전유진 X 계은숙 스페셜 무대에 한일톱텐쇼 ‘일동 기립’···누리꾼 “이분이 나왔다고?”
- 풍성한 달처럼 무대 채운 양지은의 타령 메들리...선녀가 따로 없네
- 거침없는 트롯 막내 김다현, '보고픈 걸 어떡해' 무대로 또 한 단계 성장
- 몰라보게 성장한 빈예서, '맘마미아' 무대로 팬들 마음 훔쳤다
- 우아한 트롯 여왕 양지은의 '굽이굽이', 팬들 찬사 쏟아지는 이유 있다
- [영상]못하면 어때 열심히 추는데...손태진 집념의 댄스, 모아보니 더 재밌네
- 빈예서 애타는 사모곡 '어머님 사랑합니다', 소녀가수가 만든 명품 무대
- 역시 수묵화 보이스...송민준 '그때 헤어지면 돼' 커버, 팬들 끝도 없이 빠져든다
- 김희재 '4월은 너의 거짓말'에 쏠린 기대...뮤지컬·방송·광고 섭렵한 트로트 스타들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