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윌 29일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에 공개된 '담다디'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누리꾼의 주목을 받으며 10만을 돌파했다.
럭키팡팡의 '담다디'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활약 중인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이상은의 '담다디'를 리메이크해 다시 부른 곡이다. 한일 양국대표팀의 막내를 맡고 있는 둘은 현재 프로젝트 그룹 럭키팡팡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뮤직비디오는 '여름날 두 소녀가 만나서 재밌게 논다'는, 단순하지만 풋풋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디스코 사운드를 사용해 만들어진 복고풍의 음악에, 이와 대비되는 통통 튀는 안무를 배치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스미다 아이코는 일본인임에도 전부 한국어로 된 가사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의 댓글 창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이것이야말로 한일 문화교류", "미래를 책임질 2인조" 등 럭키팡팡의 활동을 응원하는 댓글로 가득찼다.

한편 지난 6일과 7일엔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트롯 걸스 재팬'의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트롯 걸스 재팬'은 MBN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일본 국가대표를 선발했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현역가왕'에 대응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일톱텐쇼의 일본 대표팀은 모두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합류했다.
스미다 아이코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사쿠란보', '긴기라기니' 등을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다녀온 팬들도 SNS에 공연 후기를 지속적으로 올리며 스미다 아이코를 응원하고 있다.
한일톱텐쇼에서 학교 친구들과 만든 나미의 '빙글빙글' 무대 영상이 조회수 16만, '좋아요' 3천개를 넘어서면서 김다현도 한국팀 막내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일 대표팀의 막내 2인조 그룹 럭키팡팡은 주말간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 등 음악프로그램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안정적인 음반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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