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의 지역 신성장 동력인 우주항공 미래 시장 선점과 드론 UAM 실증도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한 올 하반기 대규모 엑스포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31일 고흥 드론센터에서 공영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병행한 제1회 고흥 드론 UAM 엑스포 행사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먼저, 행사 보고회에 앞서 현장 간부 회의에서는 고흥군의 드론 산업 현 상황과 경쟁력을 진단하고 새로운 발전 전략을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7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흥군 최초로‘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1일 밝혔다.순천대학교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전국 155개 기초지자체에서 364개의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72개 사례를 선정하고, 27일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AI 및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군은 제26회 연꽃축제일을 맞아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 50명의 위원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은 가까운 무안국제공항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현재 무안국제공항은 국제선의 경우 베트남 4개 노선(나트랑, 다낭, 달랏, 호치민), 중국 장가계, 일본 기타큐슈,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보라카이 등 5개국 8개 노선이 운항 중 이거나 운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선의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의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의 도약을 앞당기기 위해 국제 정기선 유치와 공항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도민의 무안공항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전남도는 올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목표를 30만 명으로 정하고 국제 정기노선 유치와 운항 노선 증편을 위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항공사와 총대리점까지 홍보·유치 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노선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특히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모든 항공사를 상대로 항공기 운항 재정손실 보전과 추가 인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을 출범하고 우주발사체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출범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등 우주항공산업 전문기업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 32명이 참석해 국가산단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자문과 입주기업 유치활동을 전남도와 함께 총괄 수행하게 된다.전남도는 추진단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배구부가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학배구연맹과 고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 참가하여 3전 전승으로 B그룹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국립목포대는 마지막 우석대와의 경기에서 이주영이 14점, 윤도경 12점, 양민호 11점을 올리며 삼각편대가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서브에이스 10개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우석대 리시브 효율을 5%까지 떨어트리며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했다.목포대는 이번 전승으로 8년 연속 남대 B그룹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목포대는 한달 후
현대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오는 22일부터 Mastercard 브랜드의 모든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다양한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전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최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에 전국 최다인 4개 지자체 11개 구역이 선정돼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 실증 및 상용화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2차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여수 2, 나주 3, 구례 3, 고흥 3곳으로 드론 비행 관련 사전 규제를 면제·완화해 드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활용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올해 7월부터 기체 안전성 검토가 완료된 사업자에 한해 2025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분야 실증사업이 진행되며 2년 단위로 갱신된다.여수시는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년마다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1차에 이어 2차에도 선정됨에 따라 드론중심도시 고흥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는 물론, 입지 또한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게 됐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란 드론 개발 및 비행과 관련한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해 새로운 드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총 3개 구역, 245.22㎢로 7월부터 앞으로 2년간 각종 실증을 비롯해 다양한 드론 비행을 활용한 실증사업들이 이뤄질 계획이다.먼저, 고흥항공센터와 고흥만 일원의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군정성과 BEST 12’를 선정․발표했다. BEST 12로는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 우주중심도시 부상 ▲고흥군 최초 우주발사체 국가 산업단지 지정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 ▲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역→고흥역~녹동역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국비 확보 ▲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물 유통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8일 전남 고흥 녹동항과 고흥군청에서 섬지역 치안드론 운영 통합체계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CCTV 통합관제센터 드론 영상 연동 실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정, 고흥군청, 고흥경찰서, 섬 지역 주민 등 여러 기관과 지자체를 포함하여, 연구 컨소시엄을 이룬 순천대, 대한항공,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스로해결단 회의 ▲연구개발 현황 및 점검 ▲4차 비행 실증 ▲고흥 CCTV 관제센터 연동 실증을 진행했으며, 실증 종료 후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섬 지역 주민 안전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치안 드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섬 지역 치안 드론 및 운용 체계 개발’을 위한 제4차 실증을 최근 고흥 녹동항과 고흥군청 내부영상망(CCTV) 관제센터에서 진행했다.이는 특수 드론에 적외선 카메라, 탐조등, 경광등, 스피커 등 각종 임무 장비를 장착한 상태에서 장거리 비행(2시간·10km 이상)이 가능한 기체를 개발하고, 이동식 관제 차량과 내부영상망 관제센터에서 조종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기 위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8일 ‘섬 지역 치안드론 운용 통합체계 개발사업’의 4차 본실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섬 지역 치안드론 운용 통합체계 개발사업은 경찰관서가 없는 도서 지역에 상시 순찰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한 드론과 운용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순천대학교가 사업을 주관하고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청, 고흥경찰서, 대한항공,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실증에서는 자체 개발된 치안드론 탑재장비 주요기능(경광등, 탐조등, 주간‧열상 카메라 등)에 대한 작동수행 여부를 점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카드 브랜드’를 적용한 프리미엄카드 ‘K-22’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IBK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됐다. ‘K-22’카드는 카드명에 프리미엄 카드를 나타내는 ‘K(=KOREA)’와 연회비금액인 ‘22’를 결합해 표현했으며, 우량고객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프리미엄서비스를 제
[뉴스워커_이슈 들추기] 태평양 휴양지인 괌에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하면서 괌과 인근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3000명의 발이 묶였다. 괌의 국제공항이 태풍의 직격탄을 맞아 폐쇄되면서 인천과 괌을 오가는 모든 비행편이 결항됐다.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어로 ‘장미’를 뜻하며 중심기압이 925hPa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이다. 미국 기상청은 마와르를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241km를 넘는 4등급 태풍으로 분류했다. 이처럼 4등급 태풍이 괌에 접근하는 것은 2002년 ‘퐁사나’ 이후 처음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지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사업(K-UAM GC 1) 국내 유일의 개활지 실증지역에 이어 관광 분야 UAM 상용화를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남해안권 관광벨트 조성 등과 연계한 고흥형 UAM(도심항공교통) 관광 상용화 예비항로 설계 연구용역을 이달부터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내년 4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용역은 고흥군, 전라남도를 비롯해 여수시, 신안군이 공동 참여하고, 대한한공과 PNU드론, 대우건설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용역 수행기관에서는 중대형 드론
무안국제공항이 베트남 2개 노선에 이어 일본 기타큐슈 노선이 24일 새로 취항하고, 6월 일본과 중국, 7월 몽골 등 국제선 신규 운항을 예고하는 등 서남권 관문공항으로의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내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24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하고 일본 기타큐슈 신규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취항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원국 하이에어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꽃다발 증정, 테이프 커팅 등 기타큐슈 신규취항을 축하했다.그동안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은 베트남 나트랑
전라남도는 ‘도심항공교통(UAM)’ 조기 상용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긴급 수송 분야 등과 연계한 ‘전남형 도심항공교통(UAM) 항로 개설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전남형 도심항공교통 항로 개설 연구’ 용역은 2024년 4월까지 1년간 이뤄진다.대한항공과 PNU드론, 대우건설 등이 참여해 여수·고흥·신안 일원을 대상 지역으로 도심항공교통 항로 개설, 수직 이착륙 비행장(버티포트) 최적지 분석, 중대형 드론을 활용한 회랑의 적합도 실증을 추진한다.대한항공과 PNU드론은 장애물 분석을 통해 예비항로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형마트,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이마트e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 내 A-스토어에서 애플 제품 구입시 최대 10만원을 할인 해준다.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5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M 계열의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천 M포인트까지 사용
전라남도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을 충청 이남의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활성화시키겠다고 18일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국제 정기선 유치, 기반시설 확충 등 공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재 무안국제공항에는 베트남 2개 노선이 운항 중이며, 5월에 대한항공이 일본 나고야 노선, 하이에어가 일본 기타큐슈 운항을 예고하는 등 노선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최근에는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제주항공, 대한항공을 상대로 항공기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