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⑥] 현재 KB증권은 김성현 대표이사 사장과 박정림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로 유지 중이다. 김성현 사장은 기업금융 부문에서, 박정림 사장은 자산관리 부문에서, KB증권의 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KB증권의 양 날개인 두 사장의 호실적으로 KB증권이 증권부문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 8월 5일 생으로 전라남도 광양 출신이다. 1982년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에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수료하였다. 1988년 ~ 대신증권 입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한-미 항공안전협정 체결 이후 국산 항공장비품이 자체 브랜드로 미국에 수출된 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한-미 항공안전협정을 통해 우리나라 독자브랜드로 해외 수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2008년 2월 한-미 ‘항공안전협정’을 체결했고, 2014년 10월에는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이 ‘항공기 부품’급으로 제한되어 있던 것을, ‘소형비행기’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항공안전협정을 확대 체결하였다.특히, 200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송옥주 위원장(경기 화성(갑),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대기업집단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규모 기업집단 중 상호출자제한 34개사 중 농협 제외 33개사장애인 의무고용 현황’및‘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민간기업 고용부담금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위 대기업집단의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비율은 2.38%로 33개 대기업집단 중 4곳만 고용의무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은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2020년 214억을 납부했으며, 5년간 총 748억을
카카오와 네이버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의 연결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은 1조2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9937억원 대비 2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은 37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3621억원 대비 4.7% 증가했으며, 2021년 2분기 당기순이익 또한 37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538억원 대비 47.3% 증가했다.서치플랫폼(검색·디스플레이) 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액 8260억을 기록했다. 검색은 AI 적용, UGC활성화로 검색 품질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16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와 사법부의 정치 중립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홍문표 의원은 이날 대법원 앞에서 ‘권력에 충성하는 대법원장, 거짓의 명수 김명수 사퇴하라’고 적힌 피켓을 든 채, 법관 탄핵사태 과정에서 정치적 고려로 사법부 독립성을 해치고,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홍 의원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수장인 김 대법원장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며 헌정사상 초유의 일반 판사에 대한 정치적 탄핵소추를 초래했다”며 “삼권분립 대원칙과 사법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최근 하늘길이 속속 열리고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되기 때문에 입출국 시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도 일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이에 국제선 항공권 예매도 활기를 띄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인 괌과 사이판을 시작으로 1년 이상 막혀 있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이에 발맞춰 열일 중이다.진에어는 인천~괌 노선을 정기편으로 운항 중이고,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인천~괌 노선 정기편 재운항을 목표로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티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국토교통위원회)이 오늘(20일) 김포공항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UAM 클러스터 구축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UAM Team Korea’ 대표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글로벌 선도를 위한 협업공간인 클러스터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진성준·박상혁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여 마련되었다. 진성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도심항공교통은 저소음·친환경의 혁신적인 미래
영업수익(매출)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한 대한항공2021년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대한항공’의 영업수익(매출)은 1조 7498억 원, 영업이익은 1245억 원을 기록했다.2021년 1분기 대한항공의 영업수익은 1조 7498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2조 3098억 원보다 24.2% 감소했다.영업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화물 분야 영업수익은 크게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여객 분야 영업수익 감소폭이 더욱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21년 1분기 여객 분야 영업수익은 1580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의
대한항공은 5월 12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진종섭 아시아나 전략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보유 프랫앤휘트니 PW4090 엔진 22대에 대한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 20여년 간 미국 프랫앤휘트니사에 엔진 정비를 맡겨오던 아시아나항공의 계약 종료로 인해 진행된 신규 입찰에서 대한항공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과 윤영찬 국회의원(성남시 중원구)이 19일 화요일 「우주방사선 관리 일원화를 위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선방안 토론회」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이번 토론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로 이원화되어 운영하던 우주방사선 안전 관리 체계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일원화하려는 계획을 앞두고, 방사선 안전 관리 체계상의 보완점과 우주방사선 피폭 평가 프로그램의 표준화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의
변재일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과 윤영찬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이 주최하는 「우주방사선 관리 일원화를 위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선방안 토론회」가 4월 20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이원화해 운영하던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체계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일원화할 계획이다.현행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체계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기준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가 항공 운송업 종사자의
대한항공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여행을 대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트래블 패스(Travel Pass) 안착에 적극 협조해 나간다.대한항공과 IATA는 3월 18일(목요일)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4월 중순 내부적으로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한 후, 5월 승객 대상으로 확대해 트래블 패스를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IATA 트래블 패스란
대한항공이 오는 3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원스톱 플랫폼으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이용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라운지 혼잡도를 조절하는 등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기존에는 라운지 이용 고객이 탑승권을 제시하면 직원이 개별 시스템을 통해 회원 정보를 조회한 후 입장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탑승권 스캔 만으로도 좌석 등급 및 우수 회원 여부, 마일리지 등 회원 정보가 실시간으로 한 번에 연동되어 입장을
대한항공은 현지시각 2월 25일(목) 오후 5시 30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2월 26일(금) 오후 12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 KE9926편(A330 기종)을 통해 화이자(Pfizer)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을 통해 국내에 들여온 화이자 백신은 11만 7천 도즈(Dose)로 5만 8천5백명분이다.이번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수송은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질병관리청, 세관, 군경, 물류업체 유피에스(UPS)까지 완벽한 협업 체계를 토대로 이뤄졌다.대한항공은 전문적인 특수화물 운송 노하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1인자인 대한항공과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네이버 양사가 항공 서비스의 대변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대한항공과 네이버는 지난 2월 24일(수) 오후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었다.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이 날 “네이버의 플랫폼, 콘텐츠, 신기술을 대한항공의 항공서비스 제고에 활용한다면 고객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항공산업 추세에 따
대한항공은 오는 2월 27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대한항공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련했다.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또한 기내
전라남도는 1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정수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고흥 항공센터를 방문해 ‘차세대 드론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항공센터 방문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차세대 드론 산업을 육성중인 전남도와 급변한 안보 환경에 맞춰 스마트 국방혁신 프로젝트 ‘스마트 무열혁신’을 추진중인 제2작전사령부의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행사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최순건 제31사단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중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센터장, 공병호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등 산․학․연․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어제(16일) 진행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2개의 FSC(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와 3개의 LCC(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가 한 그룹 소속으로 재편되는 것으로 독과점 심화 우려가 있어 법령에서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면밀히 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현재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자인 산업은행 주도의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 절차는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2월 16일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백신 및 의료물품의 글로벌 수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니세프는 1946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 산하 국제구호단체로, 세계 최대의 의약품 보급 기구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에 연간 20억 개 이상의 백신을 비롯한 각종 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조달·배급한 바 있다.이와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관문인 기업결합심사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대한항공은 2월 4일부로 터키 경쟁당국(TCA, Turkish Competition Authority)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1월 14일 ▲대한민국 ▲미국 ▲EU ▲중국 ▲일본 ▲터키 등 필수적으로 기업결합신고를 해야 하는 총 9개 경쟁당국을 대상으로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바 있다.대한항공은 이번 터키 당국의 승인을 시작으로 다른 8개 당국에서도 큰 문제 없이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