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축산환경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각 시군을 통해 예비 사업자를 신청받고 전담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의 사전컨설팅과 본신청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9일까지 축산업 허가(등록)증, 사업 계획서, 신용조사서 등 필요서류를 갖추어 축사 소재지 시군(읍면동 주민센터)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24.01.1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