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ㅅㅇㅋ_홈쇼핑 진단_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매진흥 목적으로 2011년 5월 허가받아 창립했다. 홈쇼핑 프로그램 제작 공급과 상품의 유통, 모바일 및 인터넷 쇼핑 업을 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할부 금융업 등을 하는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가 있다. 온라인 쇼핑 전성시대 속 홈쇼핑 산업이 뒤처지는 요즘, 홈앤쇼핑 역시도 방관할 수만은 없게 됐다. 실제 영업이익률이 해를 거듭하며 떨어지며 업계 분위기가 반영되고 있다. 이 와중에 배당 성향이 높아지며 실적과는 무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홈쇼핑 사업의 부진을 이겨내기 위해 모
[뉴스워커_홈쇼핑 진단_NS쇼핑] 엔에스쇼핑은 2001년 설립 후 방송채널사용사업, 국내외 방송사 프로그램제작사와의 교류작업, 농, 축, 수, 임산물 위수탁 판매 및 중개업, 식품 판매업 등을 영위 중이다. 이곳은 최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하림지주 100%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이 과정에서 상장 폐지를 겪는 등 숱한 이슈를 낳았다. 이뿐만 아니라 양재 첨단 물류센터 조성 중인 엔에스쇼핑의 자회사 하림산업이 하림지주 자회사로 분리될 것으로 예측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와 같은 지배 구조 개편 후 홈쇼핑 사업은 독립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남 광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내 농특산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홈쇼핑 부문 1위 기업인 ㈜엔에스쇼핑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김용만 ㈜엔에스쇼핑 상무, 임성재 NH농협 광양시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시와 ㈜엔에스쇼핑은 광양시 우수 농수특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TV홈쇼핑을 통한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 ▲온라
하림(회장 김홍국)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닭고기' 등 육류가공업체인 하림이 LCC항공사를 인수한다는 점에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하림이 육류가공업만 한다는 건 옛말이다.지금의 하림은 단순 육류가공업체를 넘어선 대기업이다. 2021년 1분기 기준 하림그룹에 소속된 계열사는 해외법인을 제외하고도 50여곳이 넘는다.하림그룹의 지주회사는 '하림지주'이다. 세간에 널리 알려진 '하림'은 가금사업 부문의 계열사 중 하나다.하림에 소속된 상장 계열사 면면을 보면 ▲엔에스쇼핑 ▲선진 ▲팜스코 ▲팬오션 등 가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엔에스쇼핑(대표이사 도상철)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의 수출역량 키우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aT는 중소식품기업들이 좁은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수출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수출현장코칭과 FTA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컨설팅이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이와 관련된 수출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엔에스쇼핑은 해당사업에 선정된 중소업체들의 컨설팅 예산 일부를 지원한다.aT의 수출현장코칭사업은 수출전문가를 중소식품기업에 파견하여 무역실무와 바이어 발굴, 해
[하림과 김홍국 회장, 지배구조를 보다_⑧하림지주] 총 53개사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하림그룹, 그리고 각 계열사를 거느리는 하림지주는 1962년 4월 17일 축산용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수차례 분할 및 합병을 반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하림지주는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및 소유해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및 육성하는 지주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7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 2018년 제일홀딩스가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 해 현재의 단일
[하림과 김홍국 회장, 지배구조를 보다_⑦팬오션] 하림지주 전 계열사 총 매출액의 43.6%를 책임지고 있는 팬오션(대표 정학상)은 하림그룹에 인수 된지 올해로 5년차에 접어 들었다. 그룹 내 중요한 매출 견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 팬오션은 기존 닭고기 사업에 주력했던 하림그룹이 해운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게 된 발판이 되었다. 팬오션 덕분에 올해 기준 대기업 순위가 한 단계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김홍국 회장의 팬오션에 대한 애정은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홍국 회장의 포부대로 미래 곡물사업의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
[하림과 김홍국 회장, 지배구조를 보다_③ 엔에스쇼핑] 2001년 주식회사 한국농수산방송으로 설립된 현재의 엔에스쇼핑은 2012년 하림홀딩스(현 하림지주로 통합)가 지분을 인수하며 하림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인수와 함께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TV홈쇼핑 매출을 기반으로 카탈로그사업, 쇼핑몰사업, 모바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2002년부터 도상철 대표이사가 이끌어 가고 있지만 지난 2016년부터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등기임원으로 경영 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기업공개 후 주가가 하락하자 일종의 책임 경영 차원에서 등
[뉴스워커_하림과 김홍국 회장, 지배구조를 보다_② 올품과 장남 김준영] 김홍국 회장이 선물로 받은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양계 사업은 ‘하림’이라는 이름으로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하림그룹은 시가총액 10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렇게 덩치가 큰 한 그룹의 최 정점은 비상장사인 ‘올품’이 있다.한 그룹의 통제권을 발휘하는 올품은 지난 2012년 김홍국 회장으로부터 장남 김준영 씨로 소유권이 완전히 넘어갔다. 사실 하림그룹은 경영권 편법 승계, 일감 몰아주기 등 오너리스크의 온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
[뉴스워커_김지훈 기자] NS쇼핑이 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NS쇼핑은 2001년 6월 ㈜한국농수산방송이란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15년 3월 27일 코스피에 상장을 했다. 상장된 홈쇼핑으로는 4번째다.식품전문 홈쇼핑으로 40~50대 주부의 강력한 충성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단연 주요 취급고 매출은 TV부문이 단연 압도적이다. 그
[뉴스워커]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들은 2일 국동을 시작으로 줄줄이 정기 주총을 연다.올해 주총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과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정책, 전자투표제 확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 배당확대 유도 정책과 맞물려 외국인, 연기금, 보험
[표] 12월 결산 주주총회 3월 일정 2017-03-02 국동 9:00 2017-03-10 LG하우시스 9:00 2017-03-10 경동나비엔 11:00 2017-03-10 광주신세계 9:00 2017-03-10 대한유화 9:00 20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