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KBS홀을 달군 영탁이 설날 연휴 방송한 ‘열린음악회’ 무대도 평정했다.
영탁은 지난 11일 방송한 KBS ‘열린음악회’ 설 특집 2부 무대에 올라 히트곡 ‘폼미쳤다’를 들려줬다.
전문 안무팀과 무대에 등장한 영탁은 군더더기 없는 노래와 댄스로 좌중을 들썩이게 했다. 객석을 푸른색으로 물들인 팬들은 영탁의 노래를 따라하며 환호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팬들의 지원사격 속에 펼쳐진 ‘폼미쳤다’ 무대는 지난해 연말 영탁이 선사한 같은 무대만큼 뜨거웠다. 영탁은 2023년 12월 31일 방송한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서 열정 가득한 ‘폼미쳤다’를 선사했다.
‘폼미쳤다’는 영탁의 음악적 변신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도 인기를 끌었으며, 곡에 맞춰 만들어진 댄스는 챌린지 열풍을 몰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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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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