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도 안 돼 올하트를 따낸 박지현의 '못난 놈' 무대 중에서 [사진=TV조선 조이]
1분도 안 돼 올하트를 따낸 박지현의 '못난 놈' 무대 중에서 [사진=TV조선 조이]

노래한지 1분 만에 올하트를 따낸 박지현의 ‘못난 놈’ 무대가 어느덧 4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미스터트롯2 실력은 이미 현역부 이상! 1분 안에 올하트 채운 실력자 박지현의 못난 놈’은 6일 오전까지 총 389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박지현은 2022년 12월 방송한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터 트롯2’ 예선 무대에서 마스터 진성의 ‘못난 놈’을 선곡했다. 당시 8등신 비주얼로 먼저 주목받은 박지현은 구성진 음색과 안정적인 꺾기 등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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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분 만에 올하트를 따낸 박지현은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 2절은 박지현의 무대 매너가 더욱 빛을 발했다. 어머니와 고향에서 21세부터 수산업에 종사했다는 박지현은 현역부 버금가는 실력으로 예비 스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미스터 트롯2’ 방송 당시 안성훈에 이어 무려 2위를 차지한 박지현은 한때 아이돌을 지망한 꿈나무답게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무대 밖에서는 주변에 깍듯한 인성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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