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욱과 진해성(왼쪽부터)이 꾸민 나상도의 '쌍쌍'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진욱과 진해성(왼쪽부터)이 꾸민 나상도의 '쌍쌍'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진욱과 진해성의 케미가 돋보이는 ‘쌍쌍’ 무대가 연일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진해성 & 진욱 – 쌍쌍’은 진욱과 진해성이 22일 ‘미스터 로또’ 41회에서 선을 보인 ‘쌍쌍’ 무대를 담았다.

보라색 의상으로 통일감을 강조한 진해성과 진욱은 2011년 발표된 댄스 트로트 ‘쌍쌍’으로 무대를 달궜다. 중독성 강한 가사 ‘쌍쌍’이 반복되는 이 노래는 듣기만 해도 어깨춤이 나는 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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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과 진해성은 파트를 나눠 ‘쌍쌍’을 들려줬다. 톱니바퀴처럼 딱 맞물린 두 가수의 노래와 화음이 무대를 채우면서 시청자들의 흥도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쌍쌍’은 2011년 나상도가 발표했다. 나상도는 진욱, 진해성과 더불어 ‘미스터 트롯2’ 톱7에 선발되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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