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혜연의 정통 트로트 ‘정 주고 내가 우네’ 무대가 500만 고지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강혜연 - 정주고 내가 우네’는 27일 오전까지 총 493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혜연은 TV조선 음악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6화에서 신유의 2011년 노래 ‘정주고 내가 우네’를 들려줬다.
복고풍이 강한 이 노래는 사랑하는 이에게 정을 줬지만 끝내 헤어져 눈물 흘리는 화자의 애통함을 잘 표현했다.
아이돌 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은 깊고 진한 트로트 감성으로 ‘정주고 내가 우네’를 제대로 불러줬다. 무대를 지켜보던 대선배 이은하도 강혜연의 내공에 엄지를 들어 보였을 정도다.
강혜연은 지난달 종영한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빼어난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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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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