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이 '현역가왕'에서 부른 '가버린 사랑'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3505_315655_3614.png)
실력파 10대 가수들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현역가왕’이 2일 방송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김다현, 전유진 등 10대 출연자들이 순위권을 형성한 ‘현역가왕’은 2일 방송하는 6회에서 본선 3차전에 직행할 가수들을 뽑는 대장전을 선보인다.
현역 가수 31명이 참가한 ‘현역가왕’은 1회부터 무자비한 경연을 보여주며 프로의 세계를 실감하게 했다. 전유진, 김다현 등 10대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강혜연과 마리아, 별사랑, 김소유, 김양, 린 등 다른 나이대 가수들도 힘을 내면서 경쟁이 뜨거워진 상황이다.
![가수 전유진의 '멍에' 무대 중에서 [사진=MBN '현역가왕'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3505_315656_3628.jpg)
‘현역가왕’ 6회가 이제 2회를 마친 경쟁작 ‘미스 트롯3’와 시청률 격차를 좁힐지도 지켜볼 일이다. 지난 회차에서 11.6%를 찍은 현역가왕은 1회부터 16.6%의 시청률을 보인 ‘미스 트롯3’에 밀리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미스 트롯3’는 2회 시청률이 16.3%로 다소 하락했다.
MBN이 ‘불타는 트롯맨’ 이후 편성한 트로트 경연 ‘현역가왕’은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지핀 흥행 마술사 서혜진이 연출에 참여하다 보니 매회 기대를 모으는 것도 사실이다.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을 흥행시킨 서혜진은 ‘현역가왕’에서 새로운 포맷을 적용했고 색다른 시도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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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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