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대표 수산물인 갯벌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탄도만 해역 4개소(200ha)에 보호수면을 지정하여 관리한다. 이 기간에는 보호수면 내 모든 어로행위가 금지되며 낚시어선 또한 조업이 금지된다.낙지 보호수면은 수산자원관리법 제46조에 의거 2007년부터 전라남도에서 지정하여 매년 낙지 산란기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 갯벌낙지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고 산란·서식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는 보호수면 기간을 활용해 낙지 목장 조성, 어미 낙지 방류 등 다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잘사는 어촌, 어업경쟁력 확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2월 16일까지 '2025년 정부 지원 해양수산사업'을 신청받고 있다.이번 신청 대상 사업은 김 양식장 활성처리제, 양식시설 현대화 사업, 고수온 대응지원, 친환경에너지 보급 사업,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수산물 저온 저장시설,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천일염 산업육성지원 사업 등 30개 분야 정부 지원 해양수산사업 관련 전반 사업이다.사업 신청 대상은 무안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어업인, 어촌계, 수협, 영어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여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이탈을 방지하고 어촌으로 유치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 또는 예정자로 수산업경영 경력 3년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대상자로 선발된 청년 어업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 이내의 정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안군 누리집 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10월 27~28일 이틀간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무안갯벌낙지축제는 무안읍 시가지 일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주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인 10월 27일에는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를 비롯하여, 창작국악 뮤지컬,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 군민가요제가 개최된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팀의 군민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둘째 날인 10월 28일에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어촌계 협의회와 3차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무안군은 축제 기간에 원활한 낙지 수급을 위해서는 어업인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3차례의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축제 개최 이틀 전부터 축제 기간까지 목포수협 도리포 위판장에 위판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나재철 해양수산과장은 “축제 개최 전까지 지역 어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낙지 수급 해결을 도모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무안읍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원전수 방류로 인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했다.캠페인에서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장려했으며, 지역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는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군 수산물을 선물하여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나재철 해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김 양식시기(9월~이듬해 4월) 도래에 따라 올해 해제면 도리포어촌계 등 관내 13개 어촌계 김 양식어가에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278톤 및 김 양식용 그물망 11,588개를 지원했다.유기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김 활성처리제는 김 양식어장 내의 잡태 등 각종 이물질 제거와 병해 방제를 위한 것이고, 김 양식용 그물망은 김 포자 부착 및 성장에 필요한 김발로써 물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나재철 해양수산과장은 “활성처리제, 김발, 포장재 등 김 양식 기자재 지원과 함께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대표 수산물인 갯벌낙지 자원조성을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탄도만 해역 4개소(200ha)에 보호수면을 지정·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보호수면 내 모든 어로행위가 금지되며 낚시어선 또한 조업이 금지된다.낙지 보호수면은 2007년부터 매년 낙지 산란기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 갯벌낙지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고 산란·서식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무안군에서는 낙지 목장 조성, 어미 낙지 방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해 지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잘사는 어촌, 어업경쟁력 확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오는 2월 17일까지2024년 정부지원 해양수산사업을 신청 받고 있다.이번 신청대상 사업은 김양식장 활성처리제, 양식시설 현대화사업, 고수온대응지원,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수산물저온저장시설,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천일염산업육성지원 사업 등 정부지원 해양수산사업 관련 전반 사업이다.사업신청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수협, 영어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시행지침의 자격요건과 사업내용을 확인 후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
67년간 독점해왔던 한국거래소와 경쟁할 대체거래소가 곧 설립된다. 7개 증권사와 대체거래소(ATS) 설립을 추진 중인 금융투자협회에서 지난 7월 'KATS'(한국대체거래소) 이름으로 상표 출원을 했다. 특히 요청된 우선심사에 따라 빠르면 2개월 내로 심사를 끝내고 연내 등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1일 복수의 매체 및 특허청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월 1일 특허청에 'Korea Alternative Trading System'(한국대체거래시스템)을 뜻하는 'KATS'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했다. '한국 다자간매매체결회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자산관리의 베테랑이다. KB금융지주 자산관리(WM) 총괄부사장, KB국민은행 부행장, KB증권 WM부문 부사장까지 3사 직급을 겸임하였다. 박정림 대표이사 사장은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한국형 유니버설뱅킹 실현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 11월 생으로 1982년에 영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를 수료, 1991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
지난 20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가 76.3%의 득표율로 제5대 금투협회장에 최종 당선된 가운데 나 회장이 대신증권 대표이사 시절 노조탄압을 주도해 왔다는 점에서 업계의 우려를 낳고 있는 모양새다.더불어 나 당선자는 대신증권 대표이사 시절 운전기사를 금투협에서도 그대로 고용키로 한 것으로 전해져 나 당선자가 고(故) 권용원 전 금투협회장 사건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초 면접심사를 통해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뉴스워커_기자수첩] 지난 26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회장 선거에 대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력 후보자로 꼽혔던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금투협 회장에 대한 후보는 현재까지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과 나 대표 두 명으로 2파전이 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금투협 회장 후보군 공모는 다음달 4일까지로 아직까진 시간이 남아있어 잠재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도 무성한 상황이다.나 대표의 대신증권 대표이사 임기는 오는 3월까지다. 나 대표는 대신증권 공채로 회사에 입사해 대표
대신증권은 1962년 7월 27일 유가증권의 자기매매, 위탁매매, 인수 및 주선 등 금융투자업 기본업무를 영위하기 위해 삼락증권주식회사라는 상호로 설립된 회사다. 이후 1975년 회사는 대신증권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 후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이 상장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대신증권을 이끌고 있는 나재철 대표는 전라남도 나주 출생으로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친 인물이다. 나 대표는 지난 1985년 공채로 대신증권에 입사해 지점장, 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 기획본부장 등을
▲ 그래픽_황규성 디자이너 [뉴스워커_김지훈 기자] 1부에 이어 / 지금의 대신증권이 있기까지는 그 뒤에 직원들의 희생과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취임 이후, 개선되는 실적과 제2의 명동시대 개막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대신증권의 현재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그 뒤엔, 과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과 직원
[뉴스워커_김지훈 기자] 나재철 대표는 대신증권에서만 30년 넘게 몸담은 ‘대신증권맨’이다. 1985년 공채로 입사를 해, 대신증권 양재동지점장, 강남지점장, 강남지역 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 홀세일사업본부장, 기획본부장, 기업금융사업단장 등을 거쳤다.이후 2012년 5월 대표이사로 선임이 되며, 영업밑단에서 중요 사업본부까지 모든
‘월가 한인 1세대’ 최희문 사장…월가에서 힘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경험 쌓아[뉴스워커_김지훈 기자]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은 중학교 1학년 때인 1978년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갔다. 미국 파운턴밸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뉴욕 월스트리트에 입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