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진단_뉴스워커] 롯데글로벌로지스(박찬복 대표)는 자동차운수사업, 해운대리점업, 항공화물운송 대리점업, 컨테이너 운송 및 철도소운송 사업, 항만하역사업 등 종합물류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96년 롯데로지스틱스를 설립했고 2016년 당시 업계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하여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2017년 이지스일호에서 롯데케이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이듬해 다시 롯데지주로 다시 변경됐다. 이후 2019년 3월 들어 롯데그룹 내 롯데로지스틱스와 흡수합병하게 되어 통합 물류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의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YAK & YETI(야크앤예티)컨벤션에서 히말라야 N.K. Company Private Limited(히말라야 엔케이 유한회사)와 네팔 진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네팔 파트너사인 히말라야 엔케이 유한회사는 외식 및 무역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날 계약 체결 후 현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6년간 10여개의 롯데리아를 오픈 할 계획이다.롯데GRS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13년 4월 미얀마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오픈 했다. 이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에 이어 이번 네팔 진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직접 투자는 초기에 많은 인력 및 자금이 투입되는 반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은 파트너사의 현지 경영 노하우와 롯데GRS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을 접목하여 조기에 시장 안착 및 수익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최초로 네팔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도 크다”라며, “40년 롯데지알에스㈜의 외식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네팔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롯데GRS는 현재 해외 7개국에서 총 315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247점, 인도네시아 26점, 미얀마 27점, 캄보디아 6점, 카자흐스탄 6점, 라오스 2점, 몽골 1점이 있다.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김해공항 국제선 3층에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을 운영한다.롯데지알에스는 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 잠실 월드타워,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김해공항점은 컨세션 사업 7호점이며 그 중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을 추구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SKY31 FOOD AVENUE)’는 3호점이다.김해공항 국제선 3층에 동편에 운영하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 김해’는 건강하고 푸짐한 한식 반상(소담반상)부터 추억의 왕돈까스(호호카츠) 및 아시아 각 국의 인기 메뉴(아시안 쿡)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잠실 월드타워와 김포공항에 이어 김해공항에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물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롯데리아가 이번엔 ‘비닐’ 검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식품위생법 최다 적발건수 오명을 갖고 있던 롯데리아에 대해 당국의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 A씨는 대구 시내 소재 롯데리아 매장에서 햄버거를 구입했다. A씨는 햄버거를 섭취하던 중 입에 이물감을 느껴 즉시 뱉어 확인했다. 씹고 있던 내용물에는 비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들어있었다.롯데리아 측은 “이물질이 발견되면 환불 및 교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내사 절차방식을 밝혔지만, 음식섭취 중 이물질을 발견한 A씨는 “우리 아이가 먹을 수도 있는 음식인데 대수롭지 않게 설명하면서 물건 회수에 급급하고 환불만 해주면 끝이냐”며 다소 분개해 했다. ▲ 이물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롯데리아가 이번엔 ‘비닐’ 검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식품위생법 최다 적발건수 오명을 갖고 있던 롯데리아에 대해 당국의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사진 속 인물_노일식 롯데지알에스 대표 / 그래픽_진우현 그래픽 담당 ◆ ‘이물질’ 또 ‘이물질’…개선없이 빈발하는 롯데리아 이물질 실태사실 롯데리아 이물질 검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인천의 한 영업점에서 제공한 감자튀김에서 ‘나사못’이 섞여 있어 위생당국에 적발됐다. 또 2016년 경기도 부천 소재 매장에서 구입한 리치버거에서 치킨 패티에 닭고기 뼈가 통째로
▲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좌)와 콜롬비아 농림부 장관 후안 기예르모 줄루아가(대각선 우)가 소공동 롯데백화점 13층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에서 커피 시음 후 환담을 갖고 있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13층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에 콜롬비아 농림부 장관이 지난 11일 방문했다.이날 콜롬비아 농림부 장관 후안 기예르모 줄루아가(JUAN Guillermo Zuluaga)는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2월 선보인 ‘콜롬비아 라 모렐리아’ 원두로 만든 싱글 오리진 커피 시음 및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음한 ‘콜롬비아 라 모렐리아’ 싱글 오리진 커피는 자연 친화적 농법으로 ‘유티지 서티파이드(UTZ Certified)’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 보호와 노동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며 생산하는 커피에 부여하는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원두다.롯데지알에스는 지난해 약 282톤의 콜롬비아 원두를 수입해 이 중 약 162톤의 원두를 엔제리너스커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원두 사용량 중 58%에 해당하는 양으로 우수한 품질의 콜롬비아 원두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환담은 롯데지알에스와 콜롬비아 간의 상호 협력 결과를 전달 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롯데지알에스가 3일 고양시에 위치한 특수교육기관 ‘홀트학교’에서의 티볼 강습을 시작으로 ‘2018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본격 개막했다.이날 홀트학교에서 진행한 유소년 야구교실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인 이용철 야구해설위원을 일일 감독으로 초빙해 선수 및 코치 시절의 경험을 전달하였으며, 티볼 장비와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맞춰 신제품 빙수 2종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 이벤트를 운영한다.빙수는 푸짐한 양을 바탕으로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팥잼과 인절미 떡, 후르츠 믹스를 사용한 오리지널 팥빙수와 메론맛 큐브 아이스크림과 메론 시럽을 사용한 메론큐브 빙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5월
지난 27일 롯데지알에스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친환경 커피 퇴비를 전달했다.롯데지알에스는 지난 4월 12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케이실크로드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샛별감귤농장에 방문해 연간 240톤 가량의 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롯데지알에스는 2016년부터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커
▲ 그래픽_황규성 그래픽 디자이너 [뉴스워커_이호정 기자] 남익우 롯데지알에스(구 롯데리아) 대표는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을까. 올 초 부임한 신임 CEO에게 이런 의문을 갖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다. 그럼에도 의문이 드는 것은 전임 롯데지알에스 CEO들이 성과주의에 묻혀 쓸쓸히 자리에서 물러난 역사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우선 2008년 부임한 조영
▲ 12일 용산구에 위치한 롯데지알에스㈜에서 남익우 대표이사(우)와 동반성장위원회 강재영국장(좌), 케이실크로드 이병일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12일 용산구 본사에서 중소기업•제주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케이실크로드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뉴스워커_이호정 기자] 롯데지알에스(구 롯데리아, 대표 남익우)가 지난 2년간 비정규직 포함 직원을 1700명이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규직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가 크게 늘어 고용의 질도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과 상반된 행보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롯데지알에스의 정규직은 지난해 2989명으로 전년
[뉴스워커_이호정 기자] 롯데지알에스(롯데GRS, 구 롯데리아, 대표 남익우)가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으로 전락했다. 국내 사업이 시원찮은 가운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해외사업의 적자누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자체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는 반면, 차입금은 증가추세라 유동성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 자료
[뉴스워커_이호정 기자]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롯데지알에스(구 롯데리아, 대표 남익우)의 보유현금이 1년 새 600억 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경쟁력이 떨어진 가운데 ‘햄버거병’ 등 프랜차이즈 관련 사회적 이슈가 지난해 연달아 터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그래픽_황규성 그래픽 디자이너 금융감독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18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진행했다.이날 후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롯데지알에스 김상진 상무가 참석하였으며, 롯데지알에스의 6년간 지속적인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롯데지알에스가 후원하
▲ 지난 22일 롯데지알에스㈜ TGI프라이데이스 메세나폴리스점에서 임원진 및 직원들이 역멘토링 결연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가 수평적 조직문화와 창의적 사고 형성으로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임직원간의 ‘역멘토링제’ 도입 결연식을 23일 진행했다.역멘토링제는 일반 사원 또는 후배 사원이 회사 경영진, 직속상관,
▲ 9일 오전 롯데지알에스㈜ 용산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롯데리아 가맹점 상생협력 협약시 체결 후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가운데)와 전국가맹점협의회 최낙정 회장(가운데 좌), 롯데리아 가맹점중부협의회 김무덕 회장(가운데 우)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가 롯데리아 가맹점중앙협의회와 롯데리아 전국가맹점협의회의 3자간 동반성장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대표 남익우)가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롯데지알에스는 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 컨세션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사업권을 획득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컨세션 운영
[뉴스워커_이소정]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오는 2월 8일 엔제리너스 명동시티호텔점에서 2017 월드바리스타챔피언 ‘데일 해리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 신청자를 2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엔제리너스와 함께하는 ‘데일 해리스’는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바
▲ 인천공항 4층 환승구역에 선보이는 롯데지알에스 '라운지 엘'(Lounge L)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식음료 서비스 제공과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경희대병원 컨세션 사업을 시작으로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이어
▲ 롯데지알에스㈜가 미혼 한 부모 25가정을 초청 해 ‘힐링’을 주제로 1박 2일 캠핑을 개최 했다.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미혼 한 부모 25가정을 초청 해 ‘힐링’을 주제로 파주동화힐링캠프에서 1박 2일 캠핑을 개최 했다.롯데지알에스는 샤롯데 봉사단 30명과 미혼 한 부모 25가정을 위해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