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직접 출연한 '우야노'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김희재 공식 유튜브]
가수 김희재가 직접 출연한 '우야노'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김희재 공식 유튜브]

경쾌한 리듬과 설레는 가사가 인상적인 김희재의 ‘우야노’ 뮤직비디오 10만 뷰를 돌파했다.

김희재의 ‘우야노’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9일차인 14일 오후 총 재생 수 10만을 넘어섰다. 팬들의 댓글도 1000개 이상 등록됐다.

‘우야노’는 김희재가 이달 초 발표한 공식 앨범 ‘희로애락’의 수록곡이다. 경상도 사투리를 제목에 붙인 ‘우야노’는 뮤직비디오도 감각적인 화면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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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김희재는 우연히 길에서 본 여인에 온 마음을 빼앗긴 남자를 연기했다. 하루 종일 떠오르는 그녀 생각에 울다 웃는 풋풋한 짝사랑을 김희재의 연기가 잘 표현했다.

경쾌한 댄스풍 트로트 ‘우야노’는 ‘꽃마리’와 더불어 ‘희로애락’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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