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와 이찬원이 부른 장윤정의 히트곡 '콩깍지'가 135만 뷰를 기록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이찬원&김희재 - 콩깍지'는 9일 오후까지 총 135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찬원과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64화에서 유쾌한 '콩깍지' 무대를 선보였다. '콩깍지'는 2006년 발표한 장윤정의 노래로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하루종일 즐거운 화자의 행복한 심정을 담아냈다.
김희재와 이찬원은 깔끔한 보컬과 잘 들어맞는 화음으로 듣기 좋은 무대를 완성했다. 한 살 차이로 가요계 대표 절친이기도 한 두 가수는 보는 이들도 편안하게 만드는 정겨운 노래를 들려줬다.
김희재는 최근 2집 앨범 '희로애락'을 선보이고 공식 컴백했다. 최근 종영한 '미스 트롯3' 마스터로도 참가한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2'와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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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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