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수현과 박민수가 듀엣으로 부른 ‘내 마음 속 최고’ 영상에 팬들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박민수와 민수현은 25일 방송한 ‘불타는 장미단’ 50회에서 나란히 무대에 올라 ‘내 마음 속 최고’를 불렀다.
이날 ‘불타는 장미단’은 민수현, 박민수의 아기 시절 사진을 보여줘 팬들을 즐겁게 했다. 두 손을 맞잡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무대에 등장한 박민수와 민수현은 호흡이 척척 맞는 ‘내 마음 속 최고’를 들려줬다.
‘내 마음 속 최고’는 ‘미스터 트롯’ 톱7 정동원이 원곡 가수다. 좋아하는 이가 세상에서 최고라는 화자의 무한 칭찬이 듣는 이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
박민수와 민수현은 ‘내 마음 속 최고’부터 ’나만 믿고 따라와’, ‘울 아버지’, ‘파트너’, ‘흥보가 기가 막혀’, ‘안동역에서’ 등 여러 차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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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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