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수현의 '시계바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민수현의 '시계바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민수현의 정통 트로트 '시계바늘' 무대 영상이 팬들의 관심 속에 5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민수현 - 시계바늘'은 28일 오후까지 49만 회 재생되며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민수현은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5회에서 '시계바늘'을 선곡했다. 객석을 채운 어머니 관객들 앞에서 민수현은 넉넉한 웃음과 박수로 호응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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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환호 속에 진행된 민수현의 무대는 훈훈함 자체였다. 음악 예능임에도 민수현의 효도 콘서트를 떠올릴 만큼 객석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시계바늘'은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인생사 째깍째깍 지나가는 시계바늘처럼 아쉬울 거 없다는 가사로 구성된다. '불타는 장미단' 진행자 신유의 2008년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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