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의 감성 보컬이 빛난 ‘여인의 눈물’이 20만 뷰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박지현 – 여인의 눈물’은 28일 오전까지 총 18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박지현은 지난 1월 방송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 98화에서 ‘여인의 눈물’ 무대를 꾸몄다. 첫 소절부터 애절한 고음으로 노래를 시작한 박지현은 서정적인 중반부터 고음이 폭풍같이 몰아치는 후반부까지 깔끔한 노래를 선보였다.
‘여인의 눈물’은 2020년 주현미가 발표한 노래다. 주현미 특유의 현란한 꺾기와 흔들림 없이 탄탄한 발성이 특징이다.
박지현은 프로 가수가 아니면 따라 부르기도 힘든 ‘여인의 눈물’을 구성진 트로트 보이스로 소화했다. 팬들은 중간에 섞은 절묘한 비음과 가성까지 완벽한 박지현의 노래가 원곡의 감동을 더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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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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