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수산업을 돕는 박지현을 조명한 방송 영상 중에서 [사진=목포MBC 공식 유튜브]
부모의 수산업을 돕는 박지현을 조명한 방송 영상 중에서 [사진=목포MBC 공식 유튜브]

박지현이 부모를 도와 수산업에 종사하던 시절을 담은 교양 프로그램 영상이 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순둥순둥 했던 4년전 박지현 목포에서 장사하던 시절'은 목포MBC가 5년 전 방송한 '어영차 바다야'의 한 장면을 담았다.

당시 방송은 고향 목포에서 부모님의 수산업을 돕던 박지현을 조명했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의 박지현은 병어 철에는 서울에서도 주문이 많다며 제철 수산물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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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미스터 트롯2'로 뜨기 전의 풋풋한 박지현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박지현이 출연한 다큐 토막 영상이 50만 뷰나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박지현은 2023년 3월 막을 내린 '미스터 트롯2'에서 영예의 선을 차지했다. 방송 출연 당시 목포에서 수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이라고 밝혀 '활어 보이스'라는 애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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