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룩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박지현의 '귀여운 여인'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남친룩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박지현의 '귀여운 여인'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박지현의 '귀여운 여인' 무대가 30만 뷰를 눈앞에 뒀다. 팬들이 남긴 댓글도 2000개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박지현 - 귀여운 여인'은 박지현이 지난 1월 '미스터 로또' 33회에서 선을 보인 '귀여운 여인' 무대를 담았다.

박지현은 당시 남친룩으로 꾸미고 무대에 올랐다. 깔끔한 셔츠에 그레이 톤의 니트를 매치한 박지현은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귀여운 여인'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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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정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지현의 무대에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은 내내 환호했다. 박지현은 팬들 관심에 보답하듯 깔끔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물했다.

'귀여운 여인'은 2008년 설운도가 내놓은 노래다.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등 귀여운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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