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의 '애원'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박지현의 '애원'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박지현의 진지한 매력이 돋보인 ‘애원’ 무대가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40만 고지에 올라섰다.

유튜브 영상 ‘지현이만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발 애원’은 25일 오전까지 총 41만 회 재생됐다.

박지현은 TV조선 음악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 21회에서 ‘애원’을 선곡했다. '애원'은 발라드 가수 출신 트로트 스타 진시몬이 2004년 발표한 노래로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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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원곡 이상의 감정 표현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워낙 성량이 큰 데다 애원하듯, 절규하듯 감정을 실어 노래하면서 역대급으로 절절한 ‘애원’ 무대가 만들어졌다.

귀가 호강하는 박지현의 ‘애원’ 무대에 팬들은 “눈물이 왈칵 나왔다” “어떻게 이런 애절하고 풍부한 감성을 표현할까” 등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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