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중연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나는 남자다’ 무대가 10만 뷰를 정조준했다.
유튜브 영상 ‘김중연 - 나는 남자다’는 29일 오전까지 9만 회 넘게 재생되며 뜨거운 인기를 유지했다.
김중연은 이달 방송한 ‘불타는 장미단’ 49회에서 ‘나는 남자다’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 출신답게 춤에 자신 있는 김중연은 댄서와 함께 미러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란한 춤에도 가창력이 흐트러지지 않는 김중연의 무대에 팬들은 "어나더 레벨"이라며 환호했다. 에녹, 손태진, 신성, 박민수, 민수현, 공훈 등 ‘불타는 트롯맨’ 동료들은 퍼포먼스의 수준이 다른 김중연의 무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미러 댄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김중연은 마지막에 셀프 물세례까지 보여주면서 뜨거운 ‘나는 남자다’ 무대를 완성했다.
‘나는 남자다’는 가수 김희재가 ‘미스터 트롯’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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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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