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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1월 전세계 시장서 총 31만3,313 대 판매…전년 대비 7.7% 감소- 국내 시장서 총 6만44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7.5% 증가- 해외 시장서 총 25만 2,873대 판매, 무역 분쟁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 등으로 감소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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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지난해 4분기에 매출 413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순손실 102억 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79% 상승,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89% 감소.매출 성장 배경 ‘탈리온(TALION)’의 힘으로 분석. ‘탈리온’은 동남아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 매출성장.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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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분기 매출 1,238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 당기순이익 255억 원 기록- 2018년 연간 매출 4,818억 원, 영업이익 1,466억 원, 당기순이익 1,269억 원 달성- 해외 매출 83% 기록, 특정 국가 편중 없이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과라 평가- 스카이랜더스 북미 및 유럽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 돌입, 서머너즈 워 IP 신작 발표- 다양한 장르 대작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 강화, M&A 등으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박차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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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의 2018년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조 2,243억원을 기록- 4분기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희망퇴직 비용, 특별보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영향 등으로 1,450억원 기록- 2018년 NIM은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한 자산 Repricing과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기예금 규모와 비중 확대로 조달비용 부담이 지속되어 전분기 대비 2bp 하락한 1.70% 기록- 2018년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257.4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9.6% 성장. 부문별로는 가계대출이 전세자금대출, 우량협약대출 중심으로 전년말 대비 8.9%, 기업대출은 SOHO, 중소기업, 대기업 각 부문별로 균형있게 성장하며 전년말 대비 10.5% 증가- 2018년 대손충당금전입비율은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와 포트폴리오 Credit Quality 개선 노력에 힘입어 0.04%를 기록하였으며, 12월말 기준 연체율은 0.23%, NPL비율은 0.48%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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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의 2018년 당기순이익은 1,7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4.2% 감소하고,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4억원 순손실 기록- 그동안 은행과의 WM 부문 소개영업 및 CIB 부문 협업 활성화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크게 증가하고 IB, Wholesale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보여왔으나, 하반기 들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주식과 ETF 운용손실, ELS 헤지운용손실이 큰 폭으로 발생하면서 부진한 실적 기록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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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의 2018년 당기순이익은 2,623억원 기록.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반적으로 손해율이 상승하고(82.2% -> 84.2%), 업계 경쟁심화로 GA 채널 지급수수료 중심으로 사업비가 크게 증가한 영향 등으로 실적 부진- 4분기 당기순이익은 손해율이 전분기 83.9%에서 87.3%로 크게 약화된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이익이 감소하고 계절적 요인 등으로 사업비도 일부 증가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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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의 2018년 당기순이익은 가맹점수수료 인하 영향 등에도 불구하고 캠코(KAMCO) 지분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 영향으로 전년 대비 324억원 증가한 3,292억원 기록- 4분기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으로 전사적 마케팅 강화에 따른 신용판매 이용대금 증가로 전분기 대비 68억원 증가- 2018년말 카드자산은 적극적인 M/S 확대 노력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2.9조원 증가한 20.5조원 기록- 2018년말 카드 연체율은 1.20%, NPL 비율은 1.38%로 전년말 대비 각각 3bp, 2bp 하락하였고, NPL Coverage Ratio는 278.1%로 매우 건전하게 유지
금융/증권
기업분석 팀
2019.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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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탁자전문위”)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는 어제(2/7)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남양유업에 ‘배당정책 수립 및 공시와 관련하여 심의·자문하는 위원회(이사회와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탁자전문위는 남양유업에 지속적으로 Engagement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배당정책 관련 개선이 없어 주주제안을 하게 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이번 수탁자전문위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남양유업의 지분구조 상 회사가 주주제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절대 주주총회에서 통과될 수 없는 특별결의 요건의 안건을 제안한 점, 그리고 주주제안 내용도 실효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국민연금이 남양유업에 대해 주주권행사를 결정하였다고는 하나 사실 이것은 회사에 공개서한을 발송하는 것 정도의 효과 정도만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소극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2.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과 그 일가가 지분 53.85%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의 지분은 5.71%에 불과하다. 총수일가의 지분율이 50%를 넘기 때문에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감사 선임 안건을 제외한 대부분의 안건은 총수일가 뜻대로 관철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이사회 구성상 사내이사 대부분이 총수일가 또는 그의 측근이며, 사외이사 2인도 남양유업의 협력업체 측 인사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사회의 독립성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IT·비즈
기업분석 팀
2019.02.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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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_진우현 뉴스워커 그래픽 2담당 [기업과 오너, 이대로 좋은가_한성기업과 임우근 회장 편]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은 1948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무역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임 회장의 부친은 故 임상필 창업주로 1963년 한성기업을 설립하였으며, 이후 일본에서 제1한성호를 도입해 1969년 7월 국내 최초로 북태평양으로 출어에 나서며 원양업에 뛰어 들었다.그리고 故 임 창업주는 단순히 수산물 채취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에게 질 좋은 수산 단백질을 공급해 나라에 보탬이 되겠다는 ‘수산보국’의 이념으로 회사를 일궈왔다.1975년 故 임상필 창업주는 한성기업을 27세의 임우근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기며 2세 경영을 시작했고, 이후 한성기업은 1982년 ‘한성게맛살’, 2001 ‘크래미’라는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게맛살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임 회장은 평소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임직원들에게 도전정신과 향상심, 그리고 열정과 패기를 강조해 오고 있다.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성기업의 최대주주는 18.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성기업의 계열사인 극동수산이며, 임우근 회장은 17.65%의 지분율을 나타내고 있다.또한, 임 회장의 자녀인 임준호 대표이사 사장이 1.67%를 비롯하여 임 회장의 자녀 및 형제들이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전체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44.43%를 나타내고 있다.◆ 한성기업의 최정점 회사 ㈜극동수산, 임 회
기업분석
기업분석 팀
2019.01.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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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_진우현 뉴스워커 그래픽 2담당 1949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난 김영기 회장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후,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여 1974년 고향 김해에 개성공업사를 설립 했다.당시 개성공업사는 대기업에 TV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였으나,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와 경쟁사와의 경쟁심화로 인해, 독자브랜드를 갖춘 주방가전을 기업의 방향으로 바꾸게 됐다.이후, 김 회장은 오랜 연구 끝에 서구 기업이 주류인 가전업계에서 ‘녹즙기’, ‘원액기’ 등을 출시해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는 웰빙바람과 함께 김 회장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줬다.김 회장의 ‘휴롬’은 ‘휴먼(Human)’과 ‘이로움’의 합성어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과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인류 건강에 이바지 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오너 일가가 100% 지배하는 구조를 띄고 있다.◆ 휴롬 김 회장 오너일가가 100% 지배하는 개인회사 ▲ 자료_전자공시시스템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두고 가전 주방용품 제조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휴롬은, 김영기 회장이 58.4%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있으며, 부인인 민영이씨가 10.4%, 아들 김재원씨가 10.4%, 딸 김민정씨가 6.2%, 그리고 자사주 14.6%로 구성 되어 있어 사실상 김 회장 오너일가 지분 100%의 개인 회사이다.그리고 과거 2014년 12월 원액기 제조계열사인 휴롬엘에스를 합병하며 지금의 일원화된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김 회장, 오너일가 계
기업진단
기업분석 팀
2019.01.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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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_진우현 그래픽 2담당 [뉴스워커_기업분석_DGB금융 김태오 회장] 김 회장은 1954년 경상북도 왜관에서 태어나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외환은행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이후, 하나은행 대구, 경북지역 본부장, 부행장보, 부행장, 하나은행금융지주 상무, 부사장, 하나생명 대표이사 등을 지내며 금융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그리고 2018년 5월 DGB금융지주의 첫 외부출신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되며,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그룹쇄신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김 회장은 평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소통을 중시하며 조직 안정화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 정리_뉴스워커 김지훈 기자 대구은행, DGB생명보험,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DGB신용정보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보험으로 6.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그 외 외국계 투자회사들이 5% 이상의 지분을 일부 보유 중이며,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지분 100%를 보유하며 지배하고 있다.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정부의 지방금융활성화를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지방은행 중 최초로 설립된 은행이다. ▲ 자료_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 실적은 견조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구은행, 대구은행장 공석 장기화대구은행의 순이자수익은 2013년 9,232억 원에서 2017년 1조953억 원으로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매년 가파른 상승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그려왔다.그리고 20
분석
기업분석 팀
2019.01.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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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은 과거 실적부진과 부실한 재무구조 악화로 상장 계획 무기한 연기되는 고통 겪기도 했지만 구자엽 회장을 중심으로 수년간 체질을 개선한 결과 놀라운 실적향상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IPO에 대한 성공 예감도 감돌고 있어 LS전선의 성장에 예상되고 있다. [뉴스워커_기업분석] 1950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 경복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1976년 범한해상화재보험(현 LIG손해보험)에 약 20여 년간 근무하며 범한해상화재보험의 상무까지 역임한 뒤, 2000년 LG건설 대표이사를 맡았다.그리고 희성전선(현 가온전선), LS산전, LS전선, JS전선 등의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해오다 2014년 LS전선, JS전선, 가온전선의 대표이사를 사퇴하고, 현재는 LS전선 회장직만 유지해 오고 있다.구 회장은 LS전선의 고압과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사업에 집중하며 회사의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평소 LS전선의 기업문화 개선과 내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LS전선은 지배회사인 (주)LS가 89.19%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있으며, 구자엽 회장이 0.02%를 보유하고 있고, 그 외 임원 및 일가 친척들이 소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LS전선 과거 실적부진과 부실한 재무구조 악화로 상장 계획 무기한 연기되는 고통 겪기도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S전선의 매출액은 2012년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를 해오다 2017년 반등에 성공하며
기업분석
기업분석 팀
2018.12.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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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비비큐가 금일(12.18) 서울지방경찰청이 BBQ 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KBS 보도와 관련한 것으로 보이며, 보도 이후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현재 BBQ는 관련 보도에 대해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취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BBQ는 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라도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경찰에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제·사회
기업분석 팀
2018.12.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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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_황성환 그래픽 1담당 [기업분석] 1961년 대구에서 태어나 신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미국 미시간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김상범 회장은 故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의 3남으로 태어났다.故 김준성 명예회장은 대구은행 초대 행장은 물론, 제일은행장, 외환은행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한국은행 총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제11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삼성전자 회장, 대우 회장을 역임한 입지적인 인물이었다.그리고 1995년 이수화학 회장에 올라 2000년 명예회장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며 김상범 회장에게 뒤를 물려줬다.당시 김상범 회장의 나이는 39세로 故 김준성 명예회장은 3남 2녀를 두었지만, 장남이 아닌 3남 김상범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200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수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상범 회장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딸과 미국 유학 중 만나 결혼했으며, 이수그룹의 신 성장동력 발굴과 내실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유명 지주그룹인 이수그룹, 실상은 김상범 회장 개인회사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1969년 이수화학공업을 설립해 성장을 거듭한 이수그룹은 2003년 지주회사로 전환을 하며, 현재의 지배구조를 갖추었으며, 이수그룹의 지주회사인 ㈜이수는 김상범 회장이 32.6%, ㈜이수엑사켐이 67.4%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있다.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그리고 이수엑사켐은 김상범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회사로, 결국 이수그룹 전체를 김상범 회장이 1
분석
기업분석 팀
2018.12.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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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_진우현 그래픽 2담당 [기업분석_롯데카드의 경영 그리고 김창권 대표] 1958년 대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입행 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자산유동화부, 삼정KPMG 부동산본부를 거친 부실채권과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했다.이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눈에 띄어 롯데그룹과 연을 맺은 김 대표는 2011년부터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맡아오다, 2017년 롯데카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김 대표는 신동빈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 대표는 평소 업무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러한 김 대표는 카드업계 전반에 걸친 업황부진 극복과 디지털금융도입, 롯데카드만의 브랜드확립이라는 중요과제를 안고 있다.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카느는 롯제지주가 93.78%를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있으며 그 외 롯데캐피탈과 부산롯데호텔에서 각각 4.59%, 1.02%의 지분율을 나타내고 있다.개인 주주로는 롯데그룹 오너일가인 신동빈 0.27%, 신영자 0.17%, 신동주 0.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카드, 김 대표 취임 후 실적 대폭 급감, 2018년에도 별다른 성과 기대하기 어려워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카드의 영업수익은 매년 조금씩 성장을 했지만, 이익은 매년 감소하였으며 김창권 대표의 취임 첫해인 2017년 실적이 대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영업수익은 1조9,735억 원으로 2016년 1조7,880억 원 대비 10%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2017년 1,032억 원으로 2016년 1,35
기업분석
기업분석 팀
2018.12.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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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_황성환 뉴스워커 그래픽 1담당 [기업진단] 동화약품은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까스활명수’와 ‘후시딘’을 보유한, 국내 최고(最古)이자, 최초의 제약회사다.동화약품은 창립한지 120주년을 넘었으며, 동화약품의 전신은 1897년 9월 25일 한성부 서소문 차동(현 서울시 중구 순화동 5번지)에서 민강 선생이 세운 동화약방이다. ▲ 자료_뉴스워커 윤도준 회장은 이러한 동화약방을 인수한 故 윤창식 선생의 손자이며, 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 졸업 후, 경희대학교 의학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경희대학교와 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병원에서 교수 및 의사로 20여 년간 활동을 해오다 2005년 5월 27일 부친인 故 윤광열 회장의 제안으로 부회장 직책을 달고 동화약품에 입사했다.그리고 2008년부터 2008년 동화약품의 대표이사 회장직에 올라 현재까지 동화약품을 전문경영인과 함께 이끌어오고 있다.◆ 윤 회장 동화약품 개인 지분 5.13%에 그치지만, 상호출자구조로 그룹지배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윤도준 회장의 동화약품 지분율은 5.13%이며, 계열사인 동화지앤피와 가송재단이 각각 15.22%, 6.3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있어, 표면적으론 윤 회장의 지배력이 약해 보인다.하지만, 윤 회장은 동화약품의 6.39%를 보유한 가송재단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동화지앤피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어 실직적인 지배력은 매우 높아진다. ▲
기업분석
기업분석 팀
2018.12.1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