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2023년형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하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197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선풍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란 날개를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실감 나는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기존 모델보다 더욱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부를 채택해 고전 선풍기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 콤팩트한 탁상형 선풍기로 원하는 장소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MZ 세대에게는 특색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날로그 감성을 충실하게 재현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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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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