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발전·농업 환경 보전 기여 공로
정기대의원 총회서 오관수 신임협회장 선출
전라남도는 지난 15일 진행된 (사)전라남도친환경농업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농업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유장수 (현)전남협회장과 전남협회 대의원 67명을 비롯해 주요 내빈으로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경기협회장 및 경남협회 대의원,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기념식, 정기총회, 임원 선출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시행, 친환경 농업 발전과 농업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 공로패 2점(제9대 김재기 전임회장, 사무처장), 감사패 8점(전남도 친환경농업과, 월간친환경 김경윤 부국장 등), 공로상 9점(도‧시군 공무원, 농협 직원)
이어진 2부에선 2023년 감사보고서 승인, 사업보고 및 결산 심의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가 진행됐다. 3부 임원 선거에선 제11기 오관수 신임 협회장과 송효수·조광철 감사 등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도 전남협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더욱 세심하게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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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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