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컴퍼니에 둥지를 튼 가수 영탁의 이적을 알리는 영상이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영상 '영탁 X 어비스(YOUNGTAK X ABYSS)'는 2주 만에 약 20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50초 분량의 이 영상은 가수는 물론 곡을 쓰는 종합 아티스트로 더 활발히 활동하려는 영탁의 의지가 담겼다. 작곡에 대한 영탁의 고뇌와 열정이 영상 전반부를 채웠다.
후반부 영상은 어비스컴퍼니와 손잡은 영탁의 내일을 표현했다. 햇살이 따사로운 침실에서 눈을 뜬 영탁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후반부는 어비스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도약하는 영탁의 든든한 조력자임을 강조했다.
팬들은 새 둥지를 찾은 영탁의 내일을 연일 응원했다. 3000개 넘게 등록된 댓글은 영탁의 활약을 기대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어비스컴퍼니는 메이크어스의 자회사로 박원과 선미, 어반자카파, 산다라박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 영탁 '신사답게(MMM)' 공식 뮤직비디오도 인기...400만까지 단 1만
- 영탁의 변신 돋보인 '니편이야' 뮤직비디오, 벌써 350만 바라본다
- 영탁·김유하의 '각자도생' 무대 영상 벌써 70만...역시 시상식의 남자
- 남의 노래 따라하던 영탁의 '히든싱어2' 영상 재조명...31세 겸임교수였어?
- 대자연과 함께 한 영탁·흰 듀엣의 '비상' '기다림' '희재'...힐링이 따로 없네
- 영탁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인기...전영록 전성기 떠올리게 하는 존재감
-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톱7이 추구하는 음악은?
- 영탁과 린이 만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뜨거운 팬 관심에 100만 눈앞
- 영탁에 나태주·별사랑·아웃사이더까지...'DOC와 춤을' 레전드 무대 눈길
- 영탁의 위트·인맥·실력 다 보여주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비, 식지 않는 인기
- 영탁 "무명시절 버틴 비결은 내 사람들"...진한 고마움에 팬들도 감동
- 영탁의 선물 '사랑한다' 미니 라이브, 촉촉한 감성에 팬들 사르르
- 영탁·흰이 선물하는 치유의 힘...'엔들리스 러브' 레전드 듀엣 눈길
- 영탁의 감성 스며든 '바람의 노래' 재조명...가수는 노래로 말한다
- 영탁의 뜨거운 록스피릿 폭발...아웃사이더와 꾸민 '미인' 무대에 팬 열광
- 영탁 “니가 왜 미국서 나와”...미국 뉴욕도 찢은 무대에 팬들 환호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