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과 어비스컴퍼니의 만남을 표현한 영상 [사진=ABYSS COMPANY 공식 유튜브]
영탁과 어비스컴퍼니의 만남을 표현한 영상 [사진=ABYSS COMPANY 공식 유튜브]

어비스컴퍼니에 둥지를 튼 가수 영탁의 이적을 알리는 영상이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영상 '영탁 X 어비스(YOUNGTAK X ABYSS)'는 2주 만에 약 20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50초 분량의 이 영상은 가수는 물론 곡을 쓰는 종합 아티스트로 더 활발히 활동하려는 영탁의 의지가 담겼다. 작곡에 대한 영탁의 고뇌와 열정이 영상 전반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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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영상은 어비스컴퍼니와 손잡은 영탁의 내일을 표현했다. 햇살이 따사로운 침실에서 눈을 뜬 영탁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후반부는 어비스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도약하는 영탁의 든든한 조력자임을 강조했다.

팬들은 새 둥지를 찾은 영탁의 내일을 연일 응원했다. 3000개 넘게 등록된 댓글은 영탁의 활약을 기대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어비스컴퍼니는 메이크어스의 자회사로 박원과 선미, 어반자카파, 산다라박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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