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무대 평정한 영탁의 '예술이야'...특급 게스트에 입이 떡

가수 영탁이 부른 ‘예술이야’ 무대 영상이 4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국가부 영탁 – 예술이야’는 19일 오전까지 총 38만 회 재생됐다.

영탁은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 싸이의 대표곡 ‘예술이야’를 선곡했다. ‘예술이야’는 2010년 싸이와 유건형이 합작한 노래로 감미로운 피아노 인트로에 이어 싸이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귀를 휘감는다.

영탁은 싸이 이상의 에너지를 무대에 쏟아냈다. 홍현희, 데니 안, 신지,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등이 출연하는 ‘국가가 부른다’는 매번 게스트가 참여해 진행되는데, 영탁은 이 무대로 초특급 게스트 평가를 받았다. 

‘국가가 부른다’는 2022~2023년 방송한 음악 예능이다. 영탁을 비롯해 김현정, 김희재, 은가은, 신인선, 정동원, 강태관, 나태주, 양지은, 남상일 등 다양한 가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