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구수한 정통 트로트 '비익조' 무대가 2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이찬원 - 비익조'는 26일 오전까지 250만 뷰 넘게 재생되며 팬들의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이 영상은 이찬원이 TV조선 음악 예능 '사랑의 콜센타' 58화에서 부른 '비익조'를 담았다. 이찬원은 정통 트로트 황태자 답게 전 음역대에서 힘있는 트로트 보이스를 뽑아냈다.
이찬원은 특히 감정을 끌어모아야 하는 중후반부에서 멋진 음색으로 노래가 가진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 이찬원의 무대를 감상하던 박상민과 김현정, 홍경민 등 여러 장르의 실력파 가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14년 김용임이 발표한 '비익조'는 암컷과 수컷의 눈과 날개가 하나밖에 없어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하는 설화 속의 새다. 보통 남녀나 부부 사이의 각별한 정을 비유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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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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