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부른 ‘들꽃’ 영상이 11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정동원 – 들꽃’은 28일 오후까지 총 113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정동원은 KBS ‘가요무대’에서 ‘들꽃’을 선곡했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가요무대’에서 정동원은 가족, 부부 단위로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에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당시 특히 눈에 띈 건 정동원의 성숙함이다. 중학교 졸업반이던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의 꼬마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다.
팬들은 큰 키에 이목구비도 또렷해진 정동원에 박수를 보냈다. 환호하는 팬들을 위해 정동원은 자신의 정규 앨범 ‘손편지’ 수록곡 ‘들꽃’으로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정동원은 지난 1월 장르 개척을 선언하고 인공지능 페르소나 제이디원(JD1)을 선보였다. 현재 음악 활동은 제이디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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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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