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의 유튜브 채널에서 데뷔 100일 축하를 받은 제이디원(JD1) 영상이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영상 ‘같은 샵 다니는 동생이 AI였던 건에 대하여(feat.정동원?)’는 7일 오전까지 약 15만 뷰 재생되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츄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 출연한 정동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디원 콘셉트를 지키느라 진땀을 뺐다. 인공지능 페르소나 제이디원에 물이 묻으면 감전되는지 묻는 츄에 당황한 정동원은 지켜츄 방명록에 실수로 본명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츄는 정동원의 제이디원 데뷔 100일을 축하하는 웰컴드링크부터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자취 3년차 정동원이 주로 배달음식을 시킨다는 말에 츄는 떡볶이를 손수 만들어줬다.
다만 이 과정에서 츄는 정동원보다 서툰 요리실력을 들키고 말았다. 어묵을 넣는 츄를 본 정동원은 “그건 좀 있다가 넣어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츄는 멋쩍게 웃으며 어묵을 내려놨다.
츄와 정동원의 유쾌한 제이디원 데뷔100일 기념 토크는 지켜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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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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