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인공지능 부캐 JD1의 현란한 수트댄스...'후 앰 아이' 뮤비 100만 눈앞

제이디원(정동원, JD1)의 ‘후 앰 아이(Who am I)’ 수트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관심 속에 1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JD1 - who Am I 수트댄스 Suit Dance Performance’는 29일 오전까지 93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제이디원이 공개한 ‘후 앰 아이’의 수트댄스를 담았다. 정동원의 절도 있는 댄스가 곡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져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영상은 수트를 걸치고 현란한 춤을 추는 정동원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담아 팬들을 제대로 눈호강시킨다는 평가다.

제이디원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최연소로 톱7에 선발된 정동원의 인공지능 페르소나다. 트로트 외의 음악 활동을 위해 정동원이 창조한 일종의 부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