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준비 철저, 각종 현안 사업 차질 없는 추진 당부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정비 등 철저한 축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최근 담양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 판로를 열고 있음에 따라, 외국 소비자층의 선호도를 지속 파악해 담양농산물의 세계화 도약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당면한 각종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담양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이상기후 대비 각종 시설 안전 점검 철저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완연한 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담양군, 수도권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나서
- 담양군, 주민숙원 담양호 차수벽 철거… 통수식 개최
- 담양군, 2024년 정부합동평가 순위 껑충… 우수 시군 선정
- 담양군,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수상작' 발표
- 담양군, 도시재생 인정사업 ‘햇빛가득 육아&중고마켓’ 개최
- “대숲처럼 초록처럼,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 담양군,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추진… 주민 만족도 높아
- 담양군, ‘담양시장’ 1, 2층 잔여 점포 입점상인... 추가 모집
- 담양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성품·성금 기탁 지속'
김홍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