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봄과 여름 사이 여행’ 이미지(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봄과 여름 사이 여행’ 이미지(신두리 해안사구)

교원투어 여행다움은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직접 경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체험형 테마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태안 봄과 여름 사이 여행’과 ‘가평 힐링 여행’, ‘부여 유유자적 투어’가 대표적이다.

먼저 ‘태안 봄과 여름 사이 여행’은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색다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정원을 둘러보며 도장을 모으는 체험형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가평 힐링 여행’은 자연을 통한 힐링을 테마로 잣향기푸른숲과 아침고요 수목원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부여 유유자적 투어’는 전문 궁녀 설화로 널리 알려진 낙화암을 찾는 상품이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여행다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체험형 상품은 단순 관광을 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운 테마 상품 출시를 통해 국내 여행의 매력과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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