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서기문 교수(미술학과)의 정년기념전이 5월 20~30일 학내 용지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삶과 예술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한 이번 기념전에는 서기문 교수의 작품 50여 점과 서양화 전공 동문과 제자 60여 명의 작품 60점 등 모두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서기문 교수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동시에, 퇴임을 앞둔 서 교수에 대한 제자와 동문들의 감사와 아쉬움을 함께 담았다.
서기문 교수는 전남대에서 14년간 후학양성과 연구활동에 전념했으며, 올해 8월 정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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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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