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탐방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의 힘을 키우자!
전남 신안군 고등학생 14명은 5월 23일 서울 소재 대학으로 농어촌청소년 대학탐방활동을 시작했다.

2박 3일로 진행되는 이번 대학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협력사업으로 협약을 맺은 3개 지자체(신안군, 부여군, 봉화군)와 함께 대학탐방활동, 문화 활동, 교류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대학탐방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를 통해 진로설계와 자기 계발에 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청소년에게 진학·진로 선택 관련 정보습득 및 견문 확대, 다른 지역의 또래 청소년과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및 사회성 계발을 위해 농어촌청소년 대학탐방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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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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