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은 지금...서호면 들녘 조사료 수확 한창

맑은 하늘로 월출산 천황봉이 더 또렷한 지난 20일, 영암군 서호면 들녘에서 지난해 가을 파종해 겨우내 자라난 조사료 수확이 한창이다.
무게 500~600kg, 지름 1m가 넘는 조사료 곤포사일리지는 하얀색의 원통형 모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마시멜로를 닮았지만, 전국 으뜸 품질을 자랑하는 영암한우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등을 공급하는 양질의 건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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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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